걍 왠만하면 시제품 씁시다 ㅋㅋ
그게 속편합니다.
이 한국 바닥에서는 새로운 재질, 새로운 컬러나 가공으로
뭘 만들려고 하면 업자놈들이 그냥 닥치고 해주는 꼴을 못봅니다.
최대한 손 안들이고 재고넘치는 물건에 비용은 싸게 하는게
지들은 그게 일 잘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도 작은 도전정신이 발동해서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밀어부치면
터무니 없는 견적비를 내미는데 그게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힘든 일이다가 아니라
걍 하기싫고 업무상 비효율적이니까 안하겠다고 뺀찌 놓는거임 ㅋ
그 말도안되는 견적을 주고 해도 결과물이 좋을리 없음 ㅋ
무사안일주의에 썩어빠진 고인물 업자놈들이 뭘 알겠어요.
무조건 물건에 하자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건축도 똑같고, 디자인도 똑같고 음식도 똑같고 다 같은거에요.
퀄리티 있는 굿즈를 만들고 싶다하면 그게 대량인 경우 대기업 계열이나 제법 규모있는
유통업체에게 맡기는게 낫고, 그정도는 아니다 싶고 정 비싼 견적비 감안해서라도 하겠다면
업자놈들을 사람취급하지말고 쪼아대서 자기들 분수를 알게 해줘야합니다.
개네들 귀에서 피나올때까지 입에서 신물나올때까지 계속 갑질 채찍질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혹시 여기 계실지 모를 제조업, 인쇄업, 건축, 디자인 종사하는 젊은 분들께서는 부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도전해서 그들이 차지한 토박이 자리를 뺏고 그 고인물 새끼들을 모두 실업자로 만들고
발로 뻥 차서 길거리로 내쫓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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