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샤워하면서 흥얼거리다가 멜로디 하나에 꽂혀서 가사까지 대충 끄적였는데 제 아이디어 만으로
노래를 만든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더군요.
비슷한 멜로디의 다른 노래들도 자꾸 겹쳐 들리고 가사도 너무 뻔한 가사들이고
물론 진지하게 음악 하시는분들과 비교 하는것 자체가 웃기지만요 ㅋㅋㅋㅋ
자신만의 멜로디와 가사로 노래를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제 또래에 비하면 저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은 더 많다고 생각하고 느껴왔는데, 그냥 듣기만 하는것과
직접 창작해 내는것은 천지차이더군요
저는 만드는것에는 재능이 없으니 열심히 듣기나 해야겠습니다..ㅋㅋ
나를 위로하던 누군가의 음악도
뚝딱 나온게 아닐것임을 깨닫고
그간 나의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무심코 보던 어제 보다 더 깊어
나를 위로하던 누군가의 음악도
뚝딱 나온게 아닐것임을 깨닫고
그간 나의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무심코 보던 어제 보다 더 깊어
음악이 정말 보통 센스로 하는게 아니죠~
한 번 경험해보니까 음악을 들을 때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어진 거 같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