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듣다 보면 힙합비트도 많이 쓰고
아이돌 노래 별 생각없이 듣다가 힙합 듣는줄 착각 하게되는 경우도 있고
래퍼들 노래 듣다가 K-POP 듣고 있는 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 래퍼들 인터뷰 보면 날 힙합이란 틀 안에 가둬놓고 싶지않다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사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힙부심?이라고 해야되나 이게 힙합이지! 이런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냥 좋은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이런 분위기 같아요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나요?
하나 고백하자면... 카페에서 애쉬 노래 나오는데 남돌 노래로 착각한 적 있습니다 ㅠ
전 케이팝에서 높게 평가하는것중 하나가
새로운 장르를 대중적으로 소화하려고 하고 초반에는 미숙해도 3~4년정도의 시간만 지나면 상당히 높은 퀄로 장르를 소화한다는거
아직 힙합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전자음악과의 결합은 상당히 성공했다고 봐요 힙합도 곧 잘 소화해낼지도..?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조금씩은 생기는거 같아요..
안그래도 케이팝은 여러 장르들을 접목 시키는 편이었는데 특히 요즘은 힙합을 엄청 많이 가져 와서 더 그런거 같네요 힙합이나 케이팝이나 여러 시도는 많이 하는거 같아서 재밌긴 합니다ㅋㅋㅋ
애초에 요즘 음악에서 장르 나누는게 뭔 의미있나 싶네요
하나 고백하자면... 카페에서 애쉬 노래 나오는데 남돌 노래로 착각한 적 있습니다 ㅠ
케바케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도 장르 경계선이 흐릿해지고 있는 느낌
안그래도 케이팝은 여러 장르들을 접목 시키는 편이었는데 특히 요즘은 힙합을 엄청 많이 가져 와서 더 그런거 같네요 힙합이나 케이팝이나 여러 시도는 많이 하는거 같아서 재밌긴 합니다ㅋㅋㅋ
Kpop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전 케이팝에서 높게 평가하는것중 하나가
새로운 장르를 대중적으로 소화하려고 하고 초반에는 미숙해도 3~4년정도의 시간만 지나면 상당히 높은 퀄로 장르를 소화한다는거
아직 힙합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전자음악과의 결합은 상당히 성공했다고 봐요 힙합도 곧 잘 소화해낼지도..?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조금씩은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이거 느끼네요ㅎ
처음에는 너무 모두 다 같이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한 양산형 노래들을 쏟아내서 실망할 때가 꽤나 많은데 그러다가 그 중에서 어머 이건 뭐야 하는게 나올 때 키야아 이런게 나오네 하면서 기뻐할 때가 몇 번씩...ㅋ
그리고 요즘은 그 새로운 걸 뽑아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그러다가 아예 케이팝 자체가 새로운 트렌드를 점차 만들어 나가고 있는 부분이 저는 타지에서 보기 좋습니다...
어떤 장르든 후기로 갈수록 다른 장르와 섞이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장르 고유성을 지키려는 아티스트가 생기기 마련이고, 양쪽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고정되면서 흐르는 것'이 문화의 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