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슈들 때문에 게시판이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은데
(저는 하루종일 학원에 있는지라 아침이랑 새벽에 잠깐씩밖에 확인을 안해서..)
다들 너무 과열되신 것 같아요.
생산적인 토론이라면 불타올라도 상관이 없겠지만
지금은 논리는 있어도 의미는 없는 말다툼이 태반이고
논리조차도 없는 생각을 필터링 없이 배설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좀 그렇네요.
힙합씬의 발전을 위해 양질의 의견을 내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제 눈에는 다들 과몰입 하신 것처럼 보여요.
(너무 삐딱하게만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힙뀽이가 난동을 부리던 리드머가 헛소리를 하던 내 인생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지라.. 잠시 화가 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는데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싸우고 계신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줄요약: 워크룸 플레이리스트좀 제발 들어주세요... 무지성으로 싸울 시간에 휙휙 넘기더라도 한곡만 더 들어주세요...잘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다들 컴다운
커뮤 하다보면 과몰입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증글 보다 추천수가 3배나 차이나는 점은 좀 안타깝네요ㅜ
우왕 저 양루아인데여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잘하시는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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