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하시거나 잘 아시는분!

보통 많이 안 들어갑니다

근데 많이 들어가게 만들 수도 있어요

?

장르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 간단한 트랩 비트 같은 건 샘플로만 완성하는 경우도 있고요

악기 없어도되여

비트 마다 다른데 이것 저것 하다보면 많아 지기도 하고 간단하게 10트랙 이렇게만 만들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이론상 우리나라가 악기를 더 많이 씁니다 외국에 비해 인종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가수에 비해 발성이 낮아 사운드로 커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예외도 많지만요

장르마다 달라요 힙합은 적게 들어가는편임

나라마다 다른건 아예 아니고 그냥 장르마다 다른데 그 장르 안에서도 작곡하는 분 성향이나 곡의 분위기 따라 다른거지 나라에 따라 다른 부분은 없죠 아무래도

힙합은 국힙이든 외힙이든 아마 작법이 비슷해서 다른 장르에 비해 비교적 트랙 수가 적게 쓰일 거예요

근데 팝이랑 케이팝을 비교하면 케이팝 쪽이 대개 훨씬 많이 씁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보컬로 다 커버가 안 되는 부분을 트랙의 밀도로 채우는 경향도 있고, 케이팝이 아무래도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발달했다보니 팝보다 훨씬 꽉꽉 채운 사운드와 변화를 주는 구성을 갖게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악기 구성이나 트랙 수도 늘어나게 됐구요

요즘은 해외 시장을 노리느라 팝 사운드를 많이 차용해 미니멀해지는 추세긴 하더군요

가요에는 트랙 좀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있고 힙합은 케바케예요. 그냥 샘플에 808에 드럼만 넣고 끝내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 트렌드는 심플하게 가서 트랙수 별로 없고 오히려 k-pop같은 경우 한곡에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고 멤버수가 많아 많은걸 보여줘야 하니 트랙수가 많은 경우가 더 많죠

그런게 잇나

걍 작곡가가 원하는 사운드 만들때까지 하는거죠,,,

외힙이 더간단하고 변주도별로없음 ㅅㄱ

정해진건 없고 많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