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트랜디한걸 잘 캐치하긴 하는데 딱히 막 인상깊게 차별화된 걸 내지는 못할 뿐더러 완성도도 딱히 높지 않아서 되게 힙한 음악을 하는데도 되려 진부한 느낌
오메가 사피엔 작년에 낸 앨범 들어봤는데요
pc뮤직 베이스로 요즘 힙한 음악들 레퍼런스 많이 한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참 아쉽네요
한국에선 저런 음악하는 아티스트도 별로 없기도 하고 되게 응원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확 폭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메가 사피엔 작년에 낸 앨범 들어봤는데요
pc뮤직 베이스로 요즘 힙한 음악들 레퍼런스 많이 한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참 아쉽네요
한국에선 저런 음악하는 아티스트도 별로 없기도 하고 되게 응원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확 폭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최근 싱글 Just fun! 되게 좋게 들었어요...
저는 동의할 수 없지만 이해합니다...
Garlic 정도면 앞서가는거 아닌가
전에 아르마딜로 좋게 들었는데
갈릭 앨범은 나름 자기 스타일과 대중적인 선을 잘 지켰다고 생각하는데.. 웰메이드
바밍타이거가 진부하다는건 공감 전혀 못하겠네요...
제가 표현을 잘못하는 편이긴 한데 본문에 쓴대로 트랜디한거 캐치는 잘하지만 차별화가 되어있지는 않을 뿐더러 딱히 완성도도 높지 않아서 듣는 이유와 재미가 없다 정도로 알아주시면 될거 같아요
국내음악이긴 해도 한국인리스너가 얻는 이점도 부족한거 같아요.. 한국어도 적고 뭐 사실 가사 비중이 높은 음악도 아니다보니 딱히 저는..
전 좋고나쁨, 취향차이를 떠나 국내에서 바밍타이거같은 음악을 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많이하는 크루가 없다고 생각해서 차별화가 안된다. 진부하다라는 표현 자체에 공감을 못하겠는거거든요.. 그나마 릴체리랑 골드부다..? 불닭볶음면님은 그럼 국내에 바밍타이거를 대체할만한 크루나 오메가사피엔을 대체할만한 뮤지션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음..글 다시 읽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저랑 생각이 비슷한데 아직은 결과물이 좀아쉽다..정도의 의견이신것같네용ㅎㅎ
네ㅋㅋ 사실 결과물이 아쉽다곤 해도 좋은 부분들도 많았어요
언젠가는 좋은 결과 보여주리라고 믿어요
완성도가 아쉽다는건 많이 공감이 안가긴 하지만은 바밍타이거만의 느낌이 어떤 것이다 라는 부분은 확실하게 보여주진 못한것 같긴 해여 제일 색깔이 확실했던건 kolo kolo 랑 아르마딜로 였던것 같아여
바밍타이거 소코도모가 국힙의 미래
유병언이 ㄹㅇ 아쉬움.
소코도모가 최근 보여준 폼이 좋아서 조금 아쉽게 느끼신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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