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구입해보는
버벌진트의 음반 변곡점입니다.
사인반 넘버링은 1542
기름이라고 적혀있네요.
변곡점 이란
앨범 제목에 맞게
스스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스타일과 피처링진의 참여로
듣는 재미가 있네요.
유연하다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를 오랫동안 해온 사람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이런건가 싶습니다.
음반을 사서 듣다 보면
역주행하게 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전작들이
워낙 유명한 음반들이라
이젠 구하기 쉽지 않다는 점...
변곡점도 훗날 그런 앨범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싸인 기름이라고 쓴건가요?
네. 기름이라고 적혀있네요.
곤 풜 미뉫 예아 빈
먼지가 쌓였네 악기엔
갑자기 기름?
저도 뭔가 했는데
아웃트로 시작에 기름이란 단어를 말하네요.
아마도 1542번째 싸인이 거의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아웃트로에 그건 몰랐네요
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ㅋㅋ 기름 에디션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주욱 쓰시다가,
기름을 쓰신게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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