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도 테이크원을 좋아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앨번 내는것도 존중하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TakeOne for the Team 같은 앨범 하나만 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 믹테를 듣고 팬이 되기도 했고 녹색이념이나 상업예술에 아쉬움을 느끼는 팬분 중에
저랑 같은 이유로 테이크원의 팬이되서 더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한글만 고집하지 않고 영어도 섞어쓰고 그렇다고 가사가 나쁘지도 않았고
저는 이 믹테 랩으로 이길 앨범 몇 없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인 팬심으론
아직도 이긴 앨범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태균이형 한번만 랩으로 다 조져버리는 앨범 하나만 내줭ㅜㅜㅜㅜㅜㅜㅜ
얼마전에 라이브에서 3집 내기 전에 빡센랩으로 채워진 믹테 낼까 생각중이라고 말했어여
※생각중※
오오!!!!!
저 믹테는 비트부터 랩까지 넘사죠..
저도 물론 녹념상술 좋게 들었지만 시원시원한 랩이 그립기도 하네요
전 상업예술에서 녹색이념보다 좀더 타격감 있는 랩이 꽤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 그래도 텤원포더팀같은 믹테 나오면 좋긴 하겠네요
"태균아 걍 영어 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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