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해석과 리븁니다 그럼 즐감!
1.섬광
첫번째트랙 섬광. 이 곡에서는 디모데전서 6장 7~12절을 인용했다. 여기서 세상것들이 얼마나 허무하고 허무한지 말해주고 있다. 제목 이름처럼 '섬광'이란 뜻은 빛 그 자체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그자체임을 말하고 있는듯하다. 아니면 여기서 말하는 돈과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라는 구절을 볼수 있듯이 세상것들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결국 허무하다라는 뜻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첫트랙에서 김태균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2.붉은 융단
두번째 트랙은 붉은 융단. 이 곡에서의 제목의 의미는 간단하다 레드카펫. 레드카펫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돈과 명예다. 이 카펫을 밣는 모든 사람은 돈과 명예를 취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선 그런 뜻으로 쓰지 않았다. 김태균은 자기가 레드 카펫에 밣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속이며 적성에 안맞는 돈잘버는 의사가 되기보단 솔직하게 돈을 못벌어도 자기 갈길을 갈것이다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입시용 그림만 그리래" 를 보면 김태균은 이사회에 자라면서 이 사회가 얼마나 누군가에게 강요받고 억압받는지를 말하며 그 강요받은 자신의 경험을 이 노래에담으며 비판하고 있다. "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 김태균은 레드카펫을 걸을 수 있었다. 그치만 이길을 선택한건 다름아닌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싶어서지만 그럼에도 불안함과 동시에 두려움이 찾아왔음을 볼수있다. 이곡은 김태균의 간절함이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곡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3.입장
세번째 트랙 입장. 이곡은 어릴시절 김태균의 입장, 학창시절의 김태균의 입장 그리고 막 음악을 시작한 김태균의 입장으로 나눌수 있다. 어릴시절때는 부모님께 인정받기 위한 자신의 입장을 풀었고 학창시절때는 하기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며 거짓말을 일삼는 자신의 입장 그리고 무턱없이 음악시장에 뛰어들어 불안함과 막막한 자신의 입장. 이렇게 다 다른 입장을 노래하지만 공통점이 있다. 그 입장에선 김태균은 항상 자신이 처한 입장을 감추고 살아왔던 것이다. 훅에서 들을수 있듯이 김태균은 항상 사랑받기를, 인정 받기를 원하지만 말하기 힘든 자신의 입장을 문을 잠궜다고 표현했고 훗날 이제 좀 알아줬으면 해서 이제서야 문을 연다는 비유적 표현으로 자기의 심정을 모두에게 토해낸다. 아무도 몰랐던 심지어 가족도 몰랐던 김태균의 입장을 보여주며 이제 좀 알아달라는 자신의 입장을 좀 한번이라도 생각 해달라는 듯이 서럽고 분하게 노래하는 듯하다.
4.이제는 떳떳하다
네번째 트랙 이제는 떳떳하다. 3번째 트랙 입장에서 벌스3에 막 음악을 시작한 테이크원의 입장이 나왔다. 그 후에 테이크원의 변화된 심정을 처음 한마디 ' 다시 해볼게요. 처음부터' 로 연결된다. 자기 자신의 입장, 상황 따지면서 할 것이 아니다 라고 맘을 먹었는지 이 곡에서는 내가 더 잘해야 되 내가 더 보여줘야 되 라고 결심하고 있다 그리고 후렴에도 일년이면 된다며 자신이 성공할때까지 일년이면 됀다고 당당하게 외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대한 믿음이 커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노력했는지 밤에도 안자며 새벽도 안자고 음악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 이제 1년이면 될까? 내가 성공하려면 " 이라고 불안해 하는건 마찬가지이나 그 다음 가사엔 이젠 난 우울하고 포기하려는 겁쟁이가 아니란걸 보여주듯 " 어쨌든 음악만 하면 돼. 계속 걸어가려구" 라고 자기 자신을 믿고 떳떳하게 나아가려는 김태균의 ' 이제는 떳떳하다'. 여태 불안했다 드디어 뿌듯하며 안심되는 느낌을 받았다.
5.보여줄 때
다섯번째 트랙 보여줄때. 이 곡은 말그대로 이젠 보여줄때 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전 트랙 '이제는 떳떳하다' 에서 알 수 있듯 김태균의 심정은 확실히 변화되었다. 그치만 변화가 되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그건 의미가없다. 더 보여주고 증명하는것이 그의 태도 였듯이 이제는 보여줄때 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김태균은 확실히 '잘난체' 하고 '보여 줄 때' 를 명확히 구분 지어놨다. 자기가 그전엔 잘난체했던 과거를 심정이 변화되고 이제는 잘못된 것인줄 깨달았으며 이곡에서 핵심은 결국 잘난체가 보여줄때라며 더욱 견고해진 김태균의 믿음을 엿볼 수 있다.
6.돈
여섯번째 트랙 돈. 이 곡에선 2012년 자기가 참가한 쇼미더머니에 관한 썰을 풀고 있다. 현재도 잘나가는 쇼미더머니 그치만 이 쇼미더머니에 문제점은 바로 악마의 편집 이다. 김태균은 이때 쇼미더머니2에 나갔는데 원치않게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 곡의 의미는 무엇일까. 쇼미더머니의 실체를 보여주기위해 '머니'를 따와 돈 이라고 지었을 수도 있다. 혹은 그들이 오직 돈 때문에 한 사람의 커리어와 인생을 이렇게 망쳤다 라는것을 보여준다. 내 생각엔 이중적 표현이 담긴듯 하다. 결론은 김태균이 '돈'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돈의 힘이 사람의 이미지를 나쁘게 바꿔서 라도 가져야되는 돈의 욕심을 보여주는 듯 하다.
7.대마초
일곱번째 트랙 대마초. 이 곡에서는 결국 자신은 떳떳하고 보여줄때란 것을 알지만 현실의 벽에 부딛힌 김태균의 심정을 담았다. 제목은 대마초인 이유는 이 현실사회에선 내가 추구한 돈과 명예가 아닌 순수한 음악과 예술성으로 알아주지 않으니 자신이 보여주고 증명해야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대마초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의미이다. 대마초는 강한 진정성 효과를 가지고있다. 그 의미를 반대로 생각해서 김태균은 그것을 원하고 있으니 이곡에서의 김태균의 심정은 굉장히 힘들고 피곤하며 안주할때 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전히 방송과 인터넷에선 사람들을 세뇌시켜 김태균은 피해를 입고, 돈에 움직이기 싫어 시작했던 음악이 오히려 음악하는 사람들 , 기획사들 등 은 돈만 바라보고 하고 있으니 매분 매초가 힘들다고 허심탄회하게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훅에서 나오듯이 "사라지길 원해 난"을 보듯이 말이다. 결국 김태균은 마지막에 "솔직히 난 힘이 없어" 라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주문을 외우듯이 "난 아직도 나약한데 난 다시 일어서 또 다시" 를 반복하는데 이걸 보면 아직 김태균은 현실의 벽에 무너져도 일어설 힘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 곡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대사회의 문제점 그리고 약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김태균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다.
8.막다른 길
여덟번째 트랙 막다른길. 이 곡에서는 김태균 자신이 어떻게 이성교재와 성적인 모든 것들을 바라봐 왔던지를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그저 여자가 좋아서 만났지만 훅에서 알 수 있듯 그는 결국 흔한 사랑이 아닌 ' 너는 달랐으면해' 에서 '너'라는 존재가 내 심정을 알아봐 줬으면 한다는 바램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가도 돼' 가 바로 나오는데 자신의 본 모습을 보고도 남아 있을 라면 남고 갈라면 가라 이런 의미로 보인다. 김태균의 '너'라는 존재는 여기서 아마 김태균이 조명의 비춰진 모습 이라든지, 사람들의 표정과 환호라든지 이런 외관상의 모습을 좋아했던 걸로 우린 알 수 있다. 또 그앞에 "내 기억 속의 너와 전혀 닮지 않은걸" 을 보면 김태균이 바라는 '너'라는 존재는 이런 외관상의 모습이 아닌 진실된 자기를 사랑해주는 모습을 바랬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벌스에는 아마 그가 만난 여자가 클럽에 다닌진 모르곘는데 김태균은 클럽에 들어가 자신이 정말로 꿈꾸는 이상적인 이성의 대한 관계가 그려지나 싶었으나 결국 이건 아니란것을 깨닫고 자기 자신의 신념을 굳히며 마지막엔 나의 신념으로 이것을 바꿔보곘다는 의지가 "너가 흘렸던 빨강색에 내 하얀색을 더해" 이 구절에서 드러난다. 결론은 이 곡에서 김태균의 여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 점차 변화 되었음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는 자신이 느낀 성욕에 대한 것을 풀어냈음을 알 수 있다.
9.잔상
아홉번째 트랙 잔상. 이 곡은 야고보서 1장12절~18절을 인용했다. 이트랙을 9번째 트랙에 김태균이 넣은 이유가 뭘까? 지금까지 김태균의 트랙들은 자아 성찰에 과정들을 써내려왔다. 이 트랙의 제목이 잔상인 이유는 지난날의 과정들이 전부 잔상으로 남아 이 말씀으로 치유가 되는 듯해 보인다.그 과정들을 겪어 올때 김태균은 그 과정들을 '시험'이라고 봤을 것이고 14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을 봤을땐 결국 그 시험은 자기의 욕심 이란것을 김태균을 깨달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어떤 욕심들이 있었나. '돈' 으로 시작해서 물질욕과 끝으론 '막다른 길' 에 성욕 까지. 그동안 겪어 온 건 시험인줄 알았지만 결국 자기의 욕심 때문 이라는 것을 깨달은 듯 하다. 이 곡으로 자신의 욕심을 말씀인 빛으로 바라본 김태균의 자아성찰이 다시 한번 들어나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10.겨울잠
열번째 트랙 겨울잠. 이 곡은 김태균이 자기의 신념과 싸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기 자신은 돈 때문에 음악을 하지 않는다 했으나 자기도 모모른채 공연 섭외에 돈을 먼저 얘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한다. 김태균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애써 감추는데 그것을 겨울잠을 자는 동물 처럼 비유한다."겨우 잠에 드네 또다시 자기 최면 내가 최고인 것 같이" 라며 자기가 최고인듯이 자신은 돈을 바래도 괜찮다는듯 자기 합리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자기가 억지로 잠에 들려는 이 모습은 김태균이 변해버린걸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자기도 아니란 걸 아는듯이 '억지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스텔라장의 목소리의 정체는 아마 내가 생각한 선에선 김태균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옆에있으며 김태균을 위해 기도하고 떠나지 않는 것은 김태균의 '하나님'이 아닌 이상 나올수 없는 결론이었다. 그 '하나님'이 누구인진 모르곘으나 정말 신적인 존재 그리스도 일수도 있고 김태균이 의지한 무언가 일수도 있을 것 이다. 이 겨울잠을 같이 보내며 위로가 되주는 무언가 인건 분명하다. 이곡엔 변해버린 김태균의 신념이 겨울잠이라는 소재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11.자각몽
열한번째 트랙 자각몽. 자각몽은 자신이 꿈을 꾸고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곡에 쓰인 의미는 무엇일까. 일단 곡을 살펴보자. 3개월밖에 안된 아이가 "를 볼땐 김태균의 여자친구와 속도위반을 해 아기가 나은 상황 까지 왔고 결국 마지막엔 그의 여자친구가 그를 떠난다. 그렇다면 이 곡의 제목은 결국 지금 이곡이 김태균은 자각몽이길 바라는 심정으로 제목을 넣었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어찌됐건 김태균은 다시 헛되고 헛된 성욕에 빠졌으며 재미있는 사실은 물질욕과 성욕을 '잔상' 이라는 곡이 나오기 이전에 이겨내려고 하던 그가 다시 물질욕과 성욕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이곡을 통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김태균을 볼 수 있다.
12.침대
열두번째 트랙 침대. 이 곡은 전에 내용이랑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자각몽에서 떠난 여자친구가 다시 김태균에게 전화를 걸며 재회를 시도한다. 김태균이 하는 말은 이곡에선 없고 그저 침대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훅에선 "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 위" 라고 반복된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김태균이 그때와 몇년이 지났는지는 모르곘지만 지폐가 가득해진 침대위는 아마 그의 경제적 부유함을 뜻하는 상징적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것을 훅에 반복해서 넣은 이유는 떠나간 여자친구가 결국 지금 자기랑 재회할려고 시도하는건 나의 경제적 부유함 때문일 것이라는 것을 김태균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이 곡을 통해 김태균은 지금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아무말 없이 떠나간 여자친구의 말을 적은것을 보면 인간이 돈에 취해 한심한 모습을 담은 곡이다.
13.책상
열세번째 트랙 침대. 이 곡에서는 책상이 의미하는 것 결국 자기 자리는 자기방의 책상앞에 있는 신세라는 것이다. 10년전에 그렇게 탈출하고싶었던 책상앞이 이제는 아닐 줄 알았는데 지금의 모습을 보고 결국 행복하기보단 더 불행한 것같아 똑같다고 말하는 것같다. 지금 이곡에 김태균은 열등감과 시기에 가득차 있음을 보여준다. 김태균은 여태까지 자기가 참고 인내했던 것들을 이곡에서 울분하며 난 원래 악하고 약한 사람이야 를 보여주는데 이것의 원인은 모두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곡을 통해 김태균이 지금 심적인 상태가 극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제자리
열네번째 트랙 제자리. 이 곡에서는 김태균의 삶이 전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볼 수 있다. 첫마디에 "악몽 같던 꿈에서 눈이 떠진다 " 를 보면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자각몽- 침대 -책상 이것이 모두 자각몽이라는 것이거나 두번째 정말 모든것이 다시 돌아온 시점을 노래하는 관점이거나 이다. 내 생각엔 모든게 정말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다. 어느정도 시간도 지나며 김태균은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온 듯한 편안함을 노래하고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건 마지막 6마디이다 "누구든지 꿈이 이뤄지길 비네" 이 구절은 '붉은 융단'의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선 좀 다르게 사용되었다. 마치 자기가 이말을 인정하듯이 말이다. 붉은 융단때는 저 구절을 비꼬듯이 보았지만 이 6마디에서는 이구절을 인정하며 끝엔 "더는 속이지 않아 나 자신을 나도 원해 손가락 위 반지를" 이라고, 다이아반지의 의미는 무엇인가. 붉은 융단에선 자기가 다이아반지를 끼기를 꺼려했다. 그치만 이젠 자기도 끼고 싶다는 것이다 . 이제는 자기가 돈이 중요한것을 깨닫고 더 이상 어린아이 같은 신념과 현실을 보지 못하는 신념을 사라졌다. 그리고 드디어 편히 눈이 감는 김태균을 보면 자기의 모습이 결국에는 돈과 명예를 바라는 정말 일상과 그의 신념이 모두 제자리로 와버렸다는 것을 이 곡에서 알 수 있다. 뭔가 그 신념을 놓친 것이 짠한것 같으면서도 자기가 정말 행복하면 제자리로 와도 상관없다는 그의 바뀐 신념이 안쓰럽긴 하다.
15.암전
마지막 트랙 암전. 이 곡은 모든 트랙의 마지막 마침표가 되는 곡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 곡은 자신이 얼마나 현사회에 물들어 있는지 그리고 그런 자신이 너무나 싫었는지 울분하며 토하는 듯이 랩을 뱉고 있다. "그 단어들이 여태 날 이끌었는데" 돈보단 음악, 성욕 보단 사랑 을 원하던 그런 이상적인 단어들이 이끌었지만 지금은 "똑같이 비겁하고 타협을 일삼던 나와 전혀 다를 게 없다고" 이라 한다. 결국 자신은 녹색이념 즉 자본주의에 물들어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8마디에서 자신의 신념이 정확히 녹색이념 즉 자본주의 라는 것을 못박고있다. 또한 "내 안에 남아있는지 흐릿해져 가지만 아직 변하기 전 타협하기 전
당신의 음악의 영향이 나에게 남아있어" 가 끝난후 차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아마 김태균이 투신자살을 하여 차에 떨어지는 사운드로 추측한다. 이것의 의미는 그래도 변하기전 타협하기전의 변질되기전 자기의 신념이 죽지않았을 꺼라 믿었지만 결국 자신의 이념이 결국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끝까지 자신의 이념을 바래왔지만 결국 현실의 벽을 깨지 못한채 그의 이념은 산산조각나고 만다는 것이 이 앨범의 마침표다
여기까지오셨다면 당신은 녹념인..
1년전에 쓴걸 보니까 신기하고 추억돋네요...(현고3)
갠적으로 녹념 감독판이 결말 더 맘에 들긴하지만
녹념 원판도 충격이었어여
중3때 첨들었었는데... 쨋든 상업예술도 써보겠습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리드머에 있어야 되는데... 녹색이념은 절대 별 3개반짜리는 아니라고 생각...
맞습니다..증말 명반인데
녹색이념은 배드엔딩이고 감독판은 약간이지만 희망적인? 결말인것도 좋았어요
그러니까요 ... 정말 둘다 넘 좋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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