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TKME0JGhpg
완전 시네요 이 곡 가사만큼은
성공이란 친구를 다 잃는 거래 그런 게 뭔 말 인지 난 모르길 바라
어디로 갈까 죽어서는
볼 수 있나 황탁을 또 한번
간지 빼고 나면 나는 거지네
간지 빼고 나면 나는 거의 폐인
자기 날 깨워줘 내일
난 죽을 것 같아 왠지
후회가 없게 사는 게
남는 게 어땠는지
이제는 뭐 헷갈려 꽤
외롭지 않아도 널 떠올리는 날
떨리는 가슴 위에 눈감은 널 눕히는 날
그걸 떠올리는 밤
준비할 거야 아마 yellow dia가
어울릴 거 같아 이리 와
내걸 다 뺏어가
오랫동안 널 치울게
다시 본 날 멋지게
기억이 널 또 만질 땐
말로 설명하지는 않았으면 해
그야말로 씨잼만 할 수 있는,
향락적이고 퇴폐적이면서 자조적이고 허무한 현대적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는 듯
특히 스웨깅이라는 힙합 문화랑 락의 퇴폐적인 정서가 섞여서 훨씬 매력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서 찾아낸 서정성이라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