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나온 노래니, 04년의 고등학생 빈지노 자신에게 하는 말인데
21년 상반기에 10년 전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대입해봐도 끄덕이게 되네요 ㅋㅋ
(근데 2021년에 기침하면 여자들한테 칭찬은 못듣겠네 ㅋㅋ)
빈지노는 여전히 우리나라 래퍼 중 가장 프레쉬하다고 느껴집니다.
장장 7년 간 그 사이에 군대를 다녀왔어도 그를 대체할 사람이 안나온게 코메디.
언젠가 스윙스가 했던 말처럼 국힙 씬에 슈퍼스타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슈프림팀, 일리네어 이후로는 정말 없는듯 하네요.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궁금한 사람은 없는 요즘입니다.
너무 뻔한 말이지만 12~14년도 빈지노 존재감은 일당백이었던것같아요
현재도 활동을 안해서 그렇지 여전히 국힙씬에서 그의 무게감은 아주 있다고 생각해요
국힙의 아이콘
힙합 아이콘 측면에서 빈지노는 goat..
?? 16년도 곡입니다!
아 네네 무의식적으로 10년 전이라고 생각했네요 ㅋㅋ 12년 전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네요
국힙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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