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에서 말하길, 예전에 영지가 래원에게 고백했지만 래원이 밀어냈고 3개월 정도 어색하다가 이제 다시 친해짐. 현재 래원은 마음에 둔 사람이 있음. 영지는 래원과의 일을 각색해서 노래를 만들어볼까 함.
이런 내용이었는데 이게 편집본이 틱톡으로 퍼지고 기사까지 나면서
ㅡ 영지가 아깝네
ㅡ 래원이 영지을 까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ㅡ 래원 버리고 더 좋은 남자 만나요 언니
ㅡ 래원은 음악적 영감만 빨아먹고 냅두자
이런 얘기들이 아주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소문은 와전되는게 기본 옵션인 듯...
원래 남 이야기 한바퀴 돌면 말도 안되게 변하는 게 다반사라.
제 친구도 어머님이 시의원인데 이야기 한바퀴 돌고 오니 국회의원 아들이 되어 있었음.
근데 다른 나란 소문이 있는 그대로 전해지나요?
근데 다른 나란 소문이 있는 그대로 전해지나요?
사람 사는 곳 어디건 다 똑같습니다.
ㅉㅉ 그냥 아쉽다 안타깝다 하고 끝내면 되는걸 왜 그러는지 참...
원래 남 이야기 한바퀴 돌면 말도 안되게 변하는 게 다반사라.
제 친구도 어머님이 시의원인데 이야기 한바퀴 돌고 오니 국회의원 아들이 되어 있었음.
와ㅋㅋㅋ
그 신서유기에 고요 속에 외침인가? 그거 같네요 ㅋㅋㅋ
아오 시발 ㅋㅋ
유명인의 삶은 힘들군요...
그거 영지가 고백한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긴 했었는데, 래원이 그거 눈치챘지만 워낙 숫기 없는 성격이라 반응하지 못해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는 얘기 아니었나요
근데 어쨌든 그렇게 와전되는 거면, 역시 이야기는 그냥 당사자 입으로 들어야함
그냥 고백하든 말든 지들 맘인데 왜 그거 갖고 ㅈㄹ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자기들 실친 얘기면 몰라도, 친구도 아니고 연예인한테 왜 그렇게...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너무 과몰입함
음악적 영감만 빨아먹는다 ㅇㅈㄹ 하네 병신들 진짜 존나 역겹네요
꽈뚜룹 래원 영지 술방 보면 알수잇죠
근데 저건 팩트가 와전되었다기보다는 그냥 각자가 하고 있는 개인의 생각 아닌가요? 그게 빻았든 아니든..
좋아하는 사람 응원하고 칭찬할 때 다른 죄없는 사람 후려치는 경우 존나 많죠 ㅇㅇ
제가 볼 땐 누구 후려치고 싶어서 반대편 응원하는 척 같아요
진짜 연예인 피곤하다 얼굴 본적도 없는 새끼들한테 이유도 없이 헤이팅 편가르기 당하네
찬게 잘못도 아닌데ㅋㅋㅋㅋㅋ
저도 중학교때 복싱배웠는데 그게 와전되어서
쟤가 무에타이 배웠다더라
복싱대회 우승했다는데?
별별 소문다났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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