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좋아하고 글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ye chef를 캡처해놓고 텍스트로는 다른 곡에서의 비앙의 비트를 칭찬했다는 부분은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 페북 게시글을 보고 "아 사진은 리드머의 칼럼에 대한거고 텍스트는 다른 두 곡에 대한거구나"라고 이해할 독자가 몇이나 있을 지 생각을 안 해보고 글을 쓰셨다라... 만약 그렇다고 하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조금 안일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고 잘못 적어놓고 빠져나가기 위해 변명을 했다면 그건 더 보기 안 좋네요. 전자가 맞다고 믿고 페북과 같은 가벼운 창구니까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러게요 글 쓰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것 같아요. 나는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편하게 친구들끼리 떠드는 것도 이슈가 되고 실력을 논하게 되니까요. 강일권 씨의 저 게시글이 음악에 관한 게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생활에 관한 거였다면 보는 사람들도 가볍게 접근했을텐데요.
어지간히 리드머 및 강일권씨한테 앙심품고 있는거같이 보임ㅋㅋ 리드머 혹은 몇몇필진이 뭐 하려고만 하면 미친듯이 달려드는거 보면 ㅋㅋ
나중에 서리 컴필 리뷰나올때 잘못된거나 오해할만한거 찾느라 눈에 불킬것같음ㅋㅋ
(저도 분명 강일권님 글에서 오해할만 요소가 충분히 있었다는것을 밝힙니다.)
저렇게 해명해도 저 글의 내용을 알 사람은 강일권님 페북 들어가보는 사람이나 이 글을 보는 엘이 회원밖에 없겠져
이미 심바님의 스토리의 이야기들은 수많은 팔로워들이 확인한 상태일텐데 과연 그 중에서 얼마나 저 글을 볼가요
정말 씁쓸합니다
손심바인가 뭔가는 매번 븅신같은 논란만 일으키네
항상 도마 위에 오르는데 멘탈이 정말 강하신듯..
사실 심바가 지적한대로, ye chef 가사 올리고 비앙 비트 좋다고 하면서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 비앙 비트가 좋았다'는 의미였다면 주장이 조금 힘빠지긴 하죠. 이 부분에 대해선 인정하셨네요.
그리고 비앙과 본인을 이간질한다고 얘기한 심바의 주장이 억측이라 하시면서 해명한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이간질이라고 까지 한 것은 심바가 너무 강일권(을 포함한 리드머)을 원색적으로 까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맞는 말도 있고 별로인것도 있넹
어지간히 리드머 및 강일권씨한테 앙심품고 있는거같이 보임ㅋㅋ 리드머 혹은 몇몇필진이 뭐 하려고만 하면 미친듯이 달려드는거 보면 ㅋㅋ
나중에 서리 컴필 리뷰나올때 잘못된거나 오해할만한거 찾느라 눈에 불킬것같음ㅋㅋ
(저도 분명 강일권님 글에서 오해할만 요소가 충분히 있었다는것을 밝힙니다.)
인정할 점은 인정하고 깔끔하네요. 솔직히 돌려까니 뭐니 이건 뇌절같다는 느낌 받았는데..
맞는 말도 있네요
근데 '내가 어디 돌려까는 사람인가?' 란 말을 해놓고 앞에 (그의 과거를 생각하면, 새삼스럽진 않지만)을 붙이는 건 자학개그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돌려까는 거라 말하는 건데
그부분은 심바가 올린 글에 구절 언급하는거같음
그건 당연히 알죠 ㅋㅋ
진짜 피곤한 직업이네요
두 줄을 변호하기 위해 한 페이지의 해명글을 써야하니
그렇기에 책임감이 중요하네요
해명 잘했네요
강일권씨 참 힘들거 같음
저렇게 해명해도 저 글의 내용을 알 사람은 강일권님 페북 들어가보는 사람이나 이 글을 보는 엘이 회원밖에 없겠져
이미 심바님의 스토리의 이야기들은 수많은 팔로워들이 확인한 상태일텐데 과연 그 중에서 얼마나 저 글을 볼가요
정말 씁쓸합니다
이게 핵심이죠 사실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뭐 항상 그렇지만.. 정말 갑갑할듯
개인적으로 심바 인스타스토리에 박제하는거 정말 안좋아하는게, 인지도를 무기로 처형장에 세우는 느낌이 들어서..
예전엔 엘이유저 인스타라이브 들어오라하고 안들어오면 조리돌림하고 그랬었죠.
리드머에 어지간히 시비거네 진짜 ㅋㅋㅋㅋㅋ
억지 음모론 들이밀면서 시비털고, 이제는 곡에서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욕하는 수준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들 이름 나온 가사 캡처한거랑 앨범 프로덕션 좋다고 칭찬한거 따로따로라고 뇌피셜까지 풀면서 스토리로 공격함 ㅋㅋㅋ
정말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리드머 상대로 시비 털 때마다 추해지는데.
먼저 이름을 가사에 언급했으니,
그 가사를 캡쳐해서 올리고 멘션을 단 게 ‘먼저’고
‘부가적’으로
‘누구 비트 좋다’ 를 썼는데 그게 게시물 사진하고 싱크가 안 맞는 상황인데
이걸로 불이 붙은 상황이 좀 웃기네요
두 당사자 간의 개인적인 감정까지야 3자가 알 턱이 없겠지만
저는 해당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는 의견에도 좀 많이 회의적이네요
감정이 있으면 단순한 말 한마디 해석에도 편향이 있을 수밖에 없죠
그야말로 범 세계적인 혐오와 분노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네요
음악도 좋아하고 글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ye chef를 캡처해놓고 텍스트로는 다른 곡에서의 비앙의 비트를 칭찬했다는 부분은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 페북 게시글을 보고 "아 사진은 리드머의 칼럼에 대한거고 텍스트는 다른 두 곡에 대한거구나"라고 이해할 독자가 몇이나 있을 지 생각을 안 해보고 글을 쓰셨다라... 만약 그렇다고 하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조금 안일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고 잘못 적어놓고 빠져나가기 위해 변명을 했다면 그건 더 보기 안 좋네요. 전자가 맞다고 믿고 페북과 같은 가벼운 창구니까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본문에 전자가 맞다고 밝히시고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 드셨다며 인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SNS다보니 편하게 글 쓰는 와중에 저런 실수를 범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게요 글 쓰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것 같아요. 나는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편하게 친구들끼리 떠드는 것도 이슈가 되고 실력을 논하게 되니까요. 강일권 씨의 저 게시글이 음악에 관한 게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생활에 관한 거였다면 보는 사람들도 가볍게 접근했을텐데요.
애초에 오해하게끔 말을 던져놓은게 잘못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심바였어도 짜증이 났을거같아요.
손심바인가 뭔가는 매번 븅신같은 논란만 일으키네
근데 진짜 끝도 없이 논란이 있네요. 뭐가 그리 화가 나 있는지.
첫문단에 "자고 일어나서" 이거 구라다에
1만 포인트 건다.
받고 12000포인트 겁니다 ㅋㅋ
매번 사람들이랑 말싸움할때 본인이 잘쓰는 사소한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진다고
언제나처럼 내로남불짓으로 본인이 욕하던 짓 이번에도 본인이 그대로 했는데
찌질하게 굴지말고 그냥 강일권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항상 욕하고 싶다고 하면 안될까?
중립적인 시선에서 봐도 이게 강일권이 해명까지 해줘야하는 얘기일까 싶음
이건 정말... 어이 없는 논란...
개멋없네
심바때매 테이크원 비와이도 듣기 싫어졌네요... 어설프게 급발진하다 꼰일권에게 점수만 내줌... 커뮤니티마다 손절당하고 알페스 마케팅한거 싹다 까먹는데까지 2주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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