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및 패턴 관련해서 일본에 왔고
다음달 귀국 해서 제 오리지널 브랜드 만드는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만
패션 음악 관련해서 우리나라가 정말 발전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서울권에 거의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도쿄 훌륭한 해외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 해있긴하다만
서울에 없는것도 아니고
새로 태어나는 신진디자이너의 역활들이 중요한데 서울같은 경우에는 생산라인자체 규모가 일본하고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거대합니다
고퀄리티에 옷을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디자이너들도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산 판매 까지 하는 시스템들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으니...
일본의 소비자들 자체도 어줍잖게 한국 아이돌 스타일 카피 하는 분들이 많고 자국내 브랜드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되니 저렴하고 퀄리티 훌륭한 한국 브랜드들을 선호하기도 하고...
음악도 비슷한것같아요 우리나라 음악 거의 안듣는 사람 없다고 보면 되고 일본내 아티스트 들도 한국이라는나라를 의식하다보니 카피하게되고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직업군의 사람인데 오히려 그런 부분의 모습만 보게 되니 어줍잖게 우리나라 카피하는 나라에 뭐가 배울게 있나 싶어서 더이상 일본에 있는 재미가 없더라구요
당연히 일본이 아직은 월등하긴함. 이름값도 이름값이고. 아카이브나 데이터나 노하우가 있으니까.
그 절반만 따라잡아도 대단한거라 생각. 요즘 한국 패션 브랜드 성장하는 거 보면 가능성 있다 보긴 합니다.
서울공화국인건 아쉽지만 이런 장점도 있긴 하네요.
아직 하아아아안참 멀었지만 근래 한국 브랜드보면 희망이 있음.
예의를 좀 지켜주세요
제 3자인 제가 보기에도 좀 그렇네요
본인도 본인 생각으로만 글쓰시면서 절대적인 가치인 것 처럼 재단하시는게 굉장히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쓰시고 싶으시면 최소한 '무슨무슨 이유가 있어서 아닌 것 같다' 라고 써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음악은 그렇다쳐도 패션은 일본이 아직은 넘사 아닌가
일본의 초거대 브랜드들은 하나의 장르를 개척하고 신봉자들이 있어서 무너지지않은 왕국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앞으로의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너무나 기대되요
패션쪽은 아직 갈길이 멀었음 니뽄패션 고대로 베끼던 시절보단 나아져서 이제 독자적인 방향을 잡았다해도 여전히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고 해외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가 비교불가할 정도로 영향력도 큼 이젠 그 영향력에서 좀 벗어났다정도가 맞는듯
저는 우리나라의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하게 잡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남성복 같은경우에는 우리나라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공감을 사기는 어려울듯
예의를 좀 지켜주세요
제 3자인 제가 보기에도 좀 그렇네요
본인도 본인 생각으로만 글쓰시면서 절대적인 가치인 것 처럼 재단하시는게 굉장히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쓰시고 싶으시면 최소한 '무슨무슨 이유가 있어서 아닌 것 같다' 라고 써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넹~
네 일본 짱짱
그냥 한국의 장점을 말한 것 뿐인데 그걸 박박 ㅋㅋ
별 말 하지도 않았구만 오바싸네 한국 짱짱 일본시장 다씹어먹을거 확정임 이렇게 말해줘야함?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니라고 말했구만 태클거는 꼴을 못보겠음? 아라시를 방탄이랑 비비는 모양새랑 비슷한데
나도 일본 패션>>>>>>>>한국 패션
애초에 비교한다는게 터무니없다는 건 알고 있음^^
근데 작성자는 그냥 기대된다 이러는데 생각은 자유지만 어쩌구~ ㅋㅋㅋ
걍 넘어가라 좀 ㅋㅋ
호에엥 싸우지마세여
넵 ㅎㅎ
저도 릴공주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일본브랜드 의류를 많이 즐겨사는데 한국브랜드들과 차이가 완전 많이 납니다. 일본 브랜드는 사실 해외명품 브랜드들과 비교해야되는 수준의 제품들이에요 ㅠㅠ
오히려 말씀하신 부분이 반대라고 느꼈었는데 특히 패션쪽은..
재밌고 신기하네요 ㅎㅎ
한국 준지 우영미 같은 하이 브랜드들도 무시할수없죠
준지 우영미 둘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브랜드 아닌가요
파리 콜렉션을 하고 있어요! 준지는 한국 에스모드 1기 졸업생이고 한국 발 브랜드에요!
아 준지는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였군요 감사합닏ㅏ
일본의 장인정신이 양날의 검인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한 분야의 정점을 파고들지만 새로운 시도가 늦어짐.. 근데 한국 패션의 장점이자 단점도 양날의 검인것 같음 이현범,최겨울씨등 패션업계 계시는 분들이 한국은 옷을 저렴하게 싸게 여러 개 내고 유행이 빠르지만 너무 브랜드 로고만 박아놓고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라는 등 한국 패션을 내부에서 지적하더라고요 우리나라만의 패션의 아이덴티티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여튼 한 일 양쪽의 장점을 모두 익히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특성상 신진 디자이너들이 뭘 “감히” 시도 조차 할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생산 유통 부분에 있어서 코스트 차이가 한국과 비교하면 너무 심하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할게요!
베이프 y-3 요지,휴먼메이드 언더커버 꼼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 슈프림 매장 6곳
하이엔드완 다른 분야지만
스트릿 쪽만 봤을땐 일본이 아직은..
한국도 뭐 준지 우영미 등 있긴 하지만서도
제가 스트릿을 혐오해서 ㅋㅋ..
패션 쪽에 무매몽지한데 한국 특히 서울이 일본보다 낫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시장 크기가 넘사라서 일본이 뛰어날줄 알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오히려 도메스틱브랜드라 불리면서 묶여지는 브랜드들말고도 몇몇브랜드들이 매치스패션이나 hbx같은 해외편집샵 입점되어있는거보면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강혁 아더에러 99퍼센트같은 브랜드들은 이미 해외에서 더 유명한것같고요. 한국브랜드지만 도메스틱이라 부를순 없는 고런 브랜드들이 꽤 있는거같아요.
일본이 패션아카이브가 넘사긴하지만 꼼데, 요지같은 브랜드도 부채가넘쳐나는걸로알고(그래서 만회할려 낸 캐주얼한라인이 플레이라는데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이세이미야케랑 더불어 혁신적이었던 브랜드들이 세대교체 되는느낌이 들진않긴하네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부분이 이런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옷 좀 좋아하는사람이라 업계분을 완전히 이해할순없겠지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브랜드들의 이름값으로보고 일본패션이 넘사라고 생각하시는것같고..
대한민국 서울공화국이란 말은 모든분야에서 적용되는것 같네요 ㅠㅠ 지방러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지가 그래서인지 요즘 콜라보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콜라보 제품도 많고 진짜 뜬금없이 콜라보 엄청함 뉴에라,슈프림 등등 심지어 ground y는 baggu랑도 콜라보하던데..
앞으로 한국 패션의 미래는 더욱더 밝을거라고 생각해요.
옷걸이 부터 차원이 다르니..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 분명 브랜드들이 생기는건 분명 긍정적인 신호지만 아직 소비자들은 준비가 덜된것같기도하고..
공감해서 한마디 적고가요 십년전만해도 시부야같은데 여자들옷 이쁘고 남자도 옷 다 이쁜거 많고 그랬는데 그랬는데 진짜 요세 일반인들 우중충하고 유니클로만 입는듯...zara나 h&m 이런데만 가는듯 109브랜드들 망한대도 많더라구여.
트랩씬은 일본이 한국보다 나은디
언에듀가 살아있는 이상 트랩은 한국이 세계제일입니다
https://youtu.be/ED1nCTvtdgo
패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neat tokyo나 comoli, auralee 이런 브랜드들 보면 한국에서 대체할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 일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제가 한국에서 저런 브랜드들을 아직 접해보지못했거나 알지못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당연히 일본이 아직은 월등하긴함. 이름값도 이름값이고. 아카이브나 데이터나 노하우가 있으니까.
그 절반만 따라잡아도 대단한거라 생각. 요즘 한국 패션 브랜드 성장하는 거 보면 가능성 있다 보긴 합니다.
서울공화국인건 아쉽지만 이런 장점도 있긴 하네요.
아직 하아아아안참 멀었지만 근래 한국 브랜드보면 희망이 있음.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자국에서 소비안되고 망해가고 , 적당히 택갈이한 md중심의 무신사류 브랜드가 강세아닌가요? 그냥 인플루엔서에 돈을 미친듯이바르던데. 전 한국패션의 발전을 잘 못느끼겠어서. 일본은 stein이나 치오타 같은 브랜드 계속 나오고. 강혁이나 이세 혜인서 이런류도 주로 구매층이 해외이기도 하고 . 그거랑 반대로 옷걸이자체나 입는거는 한국이 무난한면에서 나은것 같긴합니다.
한국이 포텐이 있다해도 스트릿 쪽 보면 한숨만 나오던데 ㄴㄷ같은 브랜드가 인기있는 거부터가. 패션은 아직 일본이 넘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