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들에게서 새시대의 누명이 어떻게 나옵니까

작성글 보니까 첫 글부터 압도적이시네

좀 그러네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이런 마인드가 잼민이들보다 더 발전을 막는 마인드라고 봅니다.

작성글 보기^^

-틀-

글 내용과 별개로 6은 맞는 말입니다.

애들이 영상자료 세줄요약에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텍스트를 읽고 정보를 해석해서 이해하는 힘이 많이 떨어져요.

그러다가 수능때 비문학 킬러지문 때려맞으니....

(포기)

권기백은 중3인데도 30년전장르인 지펑크 존나게좋아하는데 어케 생각하시는지

근데 이건 다른 얘기지만 수퍼비.저스디스가 차력랩만 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스디스 같은 경우엔 요즘 피쳐링곡들 들으면 오히려 힘을 좀 뺀 느낌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이런 글이 못 나오게 막는 거 아닐까 싶네요..

리스너들이 전부 이렇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깨어있는 리스너라고 생각하는게 역겹네요

뇌절

몇몇은 맞는말 같은데ㅋㅋㅋㅋ

버벌진트가 누명에서 가벼운 가사를 쓴건 아니지만 당시 유행하던 진지한 가사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당시 유행하던 진지는 20대 초중반의 꿈과 현실에 대한 성찰적인 가사였고,

버벌진트는 당시로썬 매우 특이하게 독고다이식으로 리스너들하고 직접적으로 싸우는 가사를 써서 어그로를 끌었죠. 감성 가사는 거의 안썼고 섹스나 사랑얘기를 쓰면 썼지. 가끔씩 짤막한 시나리오 같은 가사를 쓰기도 했고요. 누명 가사도 대부분 이 셋중에 속하죠.

별개로 요즘 6번은 많이 보이는듯 스스로 판단못하고 유튜브서 정보를 찾고 유행마냥 따르는거 보면

님이 말하시는 잼민이들 = 병신

님 = 꼰대

말을 좀 쎄게해서 그렇지 전부 구구절절 맞는 말

기원전부터 있던 요즘것들은 버릇이 없다 잘 들었습니다.

나이도 30대 꺾였고 누명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2020년에 누명이 나왔다면 제가 그렇게 좋아했을진 모르겠네요. 저는 언에듀 앨범을 더 많이 들을 거 같습니다.

책도 좋아하고, 생각도 많이 합니다. (이런 걸 여기서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좀 멋없지만 저렇게 적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단 이유는,

다 그렇진 않다는 사례를 추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둘 다를 겪고도 지금 누명을 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456은 정말 맞말

중2인데 누명 자주듣고 락일렉 한국 고전음악 다 찾아듣는데요

글 안읽으려고 한다는 말은 ㄹㅇ 맞는말

맞는 말이긴 하죠 ㅋㅋ 시집의 판매수는 급락하고 별 의미없는 에세이는 베스트셀러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힙합도 이미 그렇게 변화하는 중이죠

이거 박제하려고 추천 누르시는거 맞죠? 그럼 저도 추천

박제추

잼민이들은 무슨 칼라로 연결 되있나요

다 함께 늙어가는겁니다. 홀홀홀

이건 박제하려고 추천 누르는거죠?

오늘 퇴근길에 누명들어야지

누명 나올 당시에도 지진아들 천지였는데 ㅋㅋ

헤비 유저들과 라이트 유저들의 싸움은 20년 넘도록 반복되네요ㅠ

작성글 봐왔는데 님은 욕먹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일반화를 해요ㅋㅋㅋㅋㅋㅋ 세대가 달라서 명반이 안나온다느니, 여성이라고 커뮤에서 드러내면 여왕벌이라느니, 시간이 흐른만큼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은 달라져도 그것에 대한 진지함은 변하지 않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