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발을 좋아해서 조던이나 덩크같은 신발들 얼마없는 돈마아서 사기도 하고
지나가다 조던보면 마음속으로 오우야 조던~ 이러는데
신발에 관심없는 입장에서 보면
돈 생각 안하고도 별로고 이상한가요?
막 파워레인져 같고 줘도 안신을 느낌인가요?
아니면 필라나 리복이나 조던이나 다 비슷비슷 해보이시나요?
저는 신발을 좋아해서 조던이나 덩크같은 신발들 얼마없는 돈마아서 사기도 하고
지나가다 조던보면 마음속으로 오우야 조던~ 이러는데
신발에 관심없는 입장에서 보면
돈 생각 안하고도 별로고 이상한가요?
막 파워레인져 같고 줘도 안신을 느낌인가요?
아니면 필라나 리복이나 조던이나 다 비슷비슷 해보이시나요?
패션 게시판 있어여
그 신발에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이 보는 조던이나 덩크의 인식이 궁금했어요 ㅠㅠ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조던1 저도 좋아해요.
저는 브레드 신고 다닙니다.
검빨은 언제나 옳죠
AiR YeezY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그들만의 리그가 있구나 해요
신발 안좋아해도 그래도 조던은 알아보지 않을까여
일반인들이 보기에 조던1과 덩크하이는 같은 신발이며
그냥 흔한하디 흔한 나이키 신발로 알지 않나여..?
진짜 콜라보 대박 난 모델 아닌 이상 모를거 같은데
가격 들으면 그 가격주고 살 정도는 아니라 생각할거 같네여
이상한 케이블타이 달린 나이키 신발이 리셀 몇백 몇천이라고 하면 사람들 다 놀라죠.
신알못입장에서는 신발은 그냥 신을 수만 있으면 되는.........
ㄹㅇㅋㅋ
솔직히 다 비슷해보이는건 맞는데
줘도 안신을 정도는 아닙니다 ㅋㅋㅋ 주면 다 신죠
이지--
관심있는 사람들끼리는 전투력 측정기처럼 보이지않나요 ㅋ
특히 조던은 그런거 같아요.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걍 농구화죠 ㅋ
암튼 예전엔 길가다 멋있는 신발 보면 '와 저새끼 어떻게 저거 구했지" "아직도 저거 신는놈이 있네" 하는 맛이 있었는데
신발이란게 자기가 멋잇다 생각하는거보다
검증된 브랜드에서 유독 잘나가는 제품 몇개만 선호하다보니
요즘은 머 중고등학생도 그런 브랜드 신고, 선호브랜드도
손에꼽을 정도로 적으니 보는 맛이 좀 무감각해졌어요.
마음먹고 조던 사도 막상 직장다니면서 신는거는
5마넌짜리 편한거 ㅜㅜ
조던 멋있어요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좋아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비주류 문화는 문화 밖의 사람들이 보기엔 이상해 보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스니커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이 봐도 조던/덩크랑 휠라를 비슷하게 보지는 않더라구요. 관심없어도 스니커 매니아도 많고, 라플때는 서버터지고, 리셀에 비싸게 거래되는것도 SNS서핑하면서든, 풍문으로든 들어서 알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왕이면 스니커 헤드든 아니든 살 때는 본인 취향껏 이쁜걸로 사서 신잖아용. '다 똑같이 보인다'는 아니라는거 말하고 싶었음.
주면 절하고 신죠
신알못인데 패션이랑 매치시키면 간지나고 아니면 어색하게 튀는것같아유
신발에 막 관심은 없어도 그냥 예쁜 신발 있으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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