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WF XB700 소니 무선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샀는데 본디 그제부터 다니기 시작한 헬스장에서 사용하려고 알아보던 것이
1달 정도 고민하다가 사게 되었습니다.
1달 내내 그 고민만 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그냥 가격대하고 상품 후기 같은거 보면서
원래 7~8만원대 정도에 구매하려고 했으나, 브랜드 별로 만족도도 달랐으나
10만원대 부터는 그래도 호평들이 안정적이더군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이왕 사는거 음질도 확실했으면 하는게 결국 많은 무리를 하게 된거 같습니다.
제가 산 모델이 노이즈 캔슬링은 없지만 저음 사운드는 우퍼 마냥(한 유튜버 분의 비유에 따르면)
엄청나고 유니크하다고 하는데
힙합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듣고 있지만 저음의 매력을 알고 있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유선 이어폰도 소니에서 산 것이고
이름 있는 회사이니 성능은 확실하길 바라는 중입니다
내일 배송온다는데 운동 가는 시간대 전에 도착하면 좋겠어요
이상 생애 처음으로 무선 이어폰 사용하게 되어서
생각보다 별로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과 함께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쓴 주저리 였습니다.
제작년부터 무선 이어폰을 학교 친구들이 서너명 씩 쓰는거 보고
비싸기만 하고 유선보단 음질이 낮다는 편견으로 외면하고 있었는데
운동 하기로 작년 말에 결심하고 헬스장 다시 개장할 때 무선 이어폰 구매해서 쓰자는 생각으로
큰 결제를 하였습니다.
부디 돈 값을 하기를....




제꺼는요?
존나 해로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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