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되, 안돼, 안뒈

릴보이는 잘 못한거 없습니다

릴보이를 까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딥플로우는 잘 못했죠 그러나 오래됐고 지금 까이는 만큼의 잘못도 아니죠

단지 본인이 죄없다고 돌 던지는 사람들만이 있죠

지금 가장 잘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딥플로우도 릴보이도 아니고 딥플로우와 VMC 소속이라는 이유로 넉살을 포함한 아티스트에게 무분별한 비난을 쏟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선을 넘은지 오래고 패드립에 근거 없는 비난에 허위 사실 유포까지 아주 악질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의 힘을 등에 업고 릴보이가 쇼미를 우승한들 릴보이가 자랑스러울까 싶네요. 오히려 자기 실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것을 팬덤을 등에 업고 인기 투표로 이겼다며 폄하당하기만 할것이고 릴보이의 자존심만 짓밟힐거라고 생각됩니다.

저걸 여초 사이트에 퍼뜨린게 릴보이의 안티인지 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티면 정말 악질이고 팬이라면 릴보이의 마음은 고려하지 못하는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실력조차 믿지 못하는 정말 멍청하고 아둔한 사람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어릴적 중학교 장기자랑시간, 쪽팔리게 그딴거 왜 나가냐고 대놓고 친굴 놀렸다가

결국 학년이 바뀌고 나도 장기자랑에 참가했다. 친구는 내 놀림에 상처를 받았었고

난 한번도 제대로된 사과를 한적이 없었다. 마치 예전의 날 비아냥 대는거 같아서,,기분이 나빴다

그러다 졸업 전 마지막 수학여행에 그 친구는 나와 있었던 일을 힘들었다며 장기자랑에 나와 말했다.

그 뒤 학교 친구들은 점심시간 내 급식에 우유를 붓고 내 사물함에 쓰레기라며 낙서를 했다.

그냥 자퇴하라며 학교에 나오지말라고 내 책상과 의자를 밖에 던져버렸다.

그 친구는 주변 친구들에게 하지말라며 나서서 말려주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불을 지펴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다.

나에대한 이 괴롭힘은 내가 이전에 그 친구에게 상처를 줘서 합리화 되는것일까? 난 그럼 계속 괴롭힘을 당해야 하나?

무엇이 맞는것일까 그럼 날 괴롭히는 친구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것일까? 너무 멀리 와버린탓일까,, 난 왜인지

아직도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할수 없었다..나를 괴롭히는 친구들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한다고 오늘 겁을 주었다.

무엇이 맞는걸까 난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힘들고 괴롭다. 그 친구도 이만큼 괴로웠을거야 하며 하루를 꾹 참아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