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접한게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다만 15년전 힙합 처음들을때 데드피 1집 이후로 이렇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앨범은 처음입니다. 그당시 저에게 데드피가 그렇게 느껴졌던것처럼 지금의 비프리 역시 저에게 흑인처럼 랩한다고 느껴지는 괴물같은 재능이네요.
참 싫어하는 래퍼지만 그런 사람이 이런 훌륭한 작업물을 내놓는다는게 더더욱 미워집니다.
늦은 시간에 접한게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다만 15년전 힙합 처음들을때 데드피 1집 이후로 이렇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앨범은 처음입니다. 그당시 저에게 데드피가 그렇게 느껴졌던것처럼 지금의 비프리 역시 저에게 흑인처럼 랩한다고 느껴지는 괴물같은 재능이네요.
참 싫어하는 래퍼지만 그런 사람이 이런 훌륭한 작업물을 내놓는다는게 더더욱 미워집니다.
무엇보다 비트가 진짜 미친거 같아요
구명조끼 - 퇴근시간 - 천국 - 친구들 연타 뚜두려맞고 정신을 못차림...
올해의 앨범은 개인적으로 디톡스나 파운더 가로사옥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비프리가 받을거 같은 예감이드네요
비프리 싫어서 안 듣다 어제 들었는데 충격적으로 좋더라구요
됐어..안들어....안들을거라구!!
사건만 없었어도 국힙 탑으로 추종 받았을텐데..
사건이 없었으면 이런 앨범 안나왔을것 같아요..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