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가기전에 밥 한번 먹자고 해서 수락은 했는데
어딜 데려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서울 경기권에 좀 분위기가 좋거나 맛이 끝내주는 곳 없을까요 약간 한식이면 좋을것 같네요 국적은 러시아고 여자입니다 도움 많이 받은 친구라 좀 특별한 곳 데려다 주고싶네요
본국가기전에 밥 한번 먹자고 해서 수락은 했는데
어딜 데려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서울 경기권에 좀 분위기가 좋거나 맛이 끝내주는 곳 없을까요 약간 한식이면 좋을것 같네요 국적은 러시아고 여자입니다 도움 많이 받은 친구라 좀 특별한 곳 데려다 주고싶네요
정식당 이요
엄청 비싼곳 아닌가요? 유명한곳으로 아는데 맛은 괜찮나요?
파인다이닝 경험 있는 거 아니면 바로 정식당이나 임프레션 가는거 별로 안좋다고 생각해여
밍글스 함 가보셔도 되고
근데 프렌치 이탈리안쪽이 한끼 대접하기가 더 쉬움
일본에서는 여자친구랑 오마카세등으로 파인다이닝 해봤는데 한식당은 시도를 안해봤네요 저녁은 비싸고 밍글스나 정식당 모두 점심은 부담없는 가격대 같아요 추천감사합니다:) 프렌치나 이탈리아는 같은 유럽권이라 좀 그친구한테는 흔한것 같아서 추천해주신 부류의 식당으로 가려합니다 ㅎㅎ
안가봤습니다. 국밥먹으러가여
그 친구가 국밥이나 찌개류 좋아합니가 러샤에도 고기 수프나 보르쉬같은거 있어서 그런느낌난다고.. ㅋㅋㅋㅋ
외국인 친구는 ㅋㅋㅋㅋㅋㅋㅋ 수준보니까 알겠네
불쌍 애잔하다
ㅉㅉ
일본에서 자란 저 같으면 좋은데서 밥 먹은 후 포장마차 같은데서 마지막 소소하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싶네요ㅎ
한국 친구들은 이 시기에 포장마차는 너무 추워라고 매번 놀려대지만...ㅋ
일본 포장마차 좋죠... 테바사키랑 대만야키소바 먹고싶네요.... 가끔 일본 특유의 짠맛이 그립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일식들은 좀 달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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