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가 올라올거라 예상했던 팔로알토
(아무래도) 인크레더블이
(리허설은) 슈퍼비가 더 잘했다고 들었는데
(슈퍼비가) 랩은 잘하는데
인크레더블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했던 박재범
지금은 볼 수 없는 조합
슈퍼비를 선택하려다가 막판에 마음바뀐 타블로
만약 이때 마이크 선택 직전 마음을 바꾸지 않았더라면 국힙역사가 달라졌겠죠?
슈퍼비씨한테 더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던 블랙넛
지누: 인크레더블이 의외로 잘 소화해냈다
션: 리허설 봤을때(인크레더블이 리허설 마지막에 한 번 더해서 못했던거 만회함) 인크레더블로 마음 굳혀졌다
릴보이가 송민호를 이겼다면 쇼미 준결승전이 어떻게 됐을지 부터 결승전이 어케 됐을지도 의문이고...
어쩌면 블랙넛이 결승가서 생방에서 바지 벗어서 힙합의 국내 입지가 락처럼 몰락했을지도...
릴보이vs베이식이 되었다면 저때가 2015년(잘어울려 발매..)이었으니까 그 노래에 대한 심정을 다음 본선무대에서 얘기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릴보이가 우승하지 않았을까..!! 대진운도 참 없었네요 이노는 4강이고 릴보이가 6강컷이라니..
그 당시 AOMG 프로듀싱을 보면 그런 노래 안됐을거 같은데...
리스펙, 온잇, 보스
전부 로꼬, 박재범이 발매하려던 곡을 줬으니...
두번쨰 짤 팔로 눈이 좀 이상한데
저때 유독 팔로형 메이크업이 좀 과했던 것 같아요ㅋㅋ 본인이 원한건 아니겠지만..
저 무대 인크레더블가 마지막 부분에 '아~~~' 한게 ㄹㅇ 웃겼는데. 지코 블랙넛 반응도 레전드 ㅋㅋㅋ
중간에 로꼬 웃참하면서 입꼬리 씰룩씰룩 거리는 것도ㅋㅋ
아아아아아ㅏ앙
쇼미4는 전체가 타블로 이불킥영상
사실 에픽을 좋아하는 저지만 저때 타블로는 실드 불가입니다 ㅋㅋㅋㅋㅋ
피씨방 간다던 릴보이는 진짜 게임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
이센스를 하드캐리 해주는 남자..
인크는 대체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긴함. 5년 지났는데 자연스레 음악 접었나
믹테에 나플라랑 같이 한 63빌딩이라는 곡 괜찮았는데 잠수타서 아쉽네요
Aomg랑 메킷레인은 확실히 친타블로 계열인듯
솔직히 저때 타블로가 육지담이랑 인크레더블 픽한거갖고 투컷이 평생 놀릴듯
육지담 뽑을때 투컷도 같이 있었던건 함정ㅠ
그럼 미쓰라가 놀리는걸로....ㅋㅋㅋ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이 둘은 애초에 재능의 한계가 너무 뚜렷해 보였던.
이노베이터는 당시에 네임드빨 믿고 언젠간 터지겠지라는 심정으로 밀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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