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아이돌에 비할 바는 못 되겠지만 바나에서 나온 한정반 앨범 늘 당일에서 하루 지나 순삭이에요
이센스야 원래 씬에서 워낙 큰 존재니 그럴만 했다 생각했는데, XXX 마저도 지난 번 랭귀지 3000장 당일 순삭하고 세랭, dog 전부 한정반 풀리고 만 하루 내로 다 팔아치우네요
것도 요즘 같이 피지컬은 정말 살 사람만 사는 시대에 말이져
다만 이번에 좀 의아한 게 작년 이방인 땐 한정반 프리오더 방식이라 선주문 받고 양껏 찍어냈었는데 이번엔 왜 또 수량 정해놓고 품절 러쉬래..?




몇 장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3시간만에 완판ㄷㄷ 김심야 사랑해
근데 프리오더라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문샤인 한정반도 있었나요??
아 문샤인은 잘못 썼어요ㅋㅋㅋ 머릿 속엔 세랭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분명?
아 ㅋㅋ
뭐 문샤인도 오래지 않아 일반반 품절 찍히긴 했으니 확실히 잘 팔리긴 하는 듯? 바나 피지컬 찍는 거 보면 막 극소량도 아니던데
원래 센스형 앨범은 많이찍어주더라구여... 심야님은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그렇게 대중적이진 않다보니
프리 오더 인데 품절이 있을 수있는건가요?
제 말이... 프리하지 않은 프리오더임
리셀러들도 아마 많이들 샀을 거 같네요.
여기서 또 웃긴 게 심야 앨범들 리셀가가 보통 그렇게 높진 않아요ㅋㅋ 항상 2~3만원대로 다시 팔리더라고요
얼마라도 먹는다고 생각하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좀 많은 거 같더라고요 요즘에. 코로나때문인 건지
리셀러들 개극혐입니다..
애초에 수량 한정 프리오더가 막 낯선 문화는 아니여서 ㅋㅋ
블루레이 같은 경우 한정판은 대부분이 수량 한정 프리오더고 바나도 특히 XXX는 랭귀지부터 대부분 이렇게 발매하는걸 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이젠
아니 왜 벌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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