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피지컬 구매 기준과 올해 구매하셨던 피지컬들이 궁금합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 스트리밍은 많이 돌려도, 피지컬 구매로까지 잘 이어지진 않는 것 같아서 엘이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구매기준은 그냥 앨범이 좋으면 삽니다
올해구매: 이방인,2mh41k, 4 the youth, 킁, poem,선인장화
근데 가끔 cd only트랙없는것들은 왜샀는지 좀 아까울 때도 있음
ㅇㄱㄹㅇ ㅋㅋㅋㅋ
정~말 좋게 들은 앨범들 위주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선인장화, 킁, The Anecdote, 하이어컴필을 너무 좋게 들어서 이렇게 4개 산 상태입니다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하는 건
택배 도착해서 막 뜯을 때는 와 개멋지네 ㅋㅋㅋ 이러다가 몇분만 지나도 흠... 왜 샀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ㅋㅋㅋ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와 이 앨범은 진짜 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때 사십쇼
CDP가 없고, 음원은 벅스에서 다운받으니 리핑 딸 일 없고.
그래서 CD 사고 받아서 안에 사진 한번 휘리릭 보고.
아. 왔네. 이러고 끝이라서 허무했어요. 올해 딱 하나 1Q87 샀는데.
1 아트웍이 멋있는가
2 이 아티스트가 음악을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가
현재와 달리 CDP 사용 시절이나 차에서 CD로 음악 들을땐 피지컬 사는 맛이 있었는데..
헤비컬렉터이거나 컬렉하는데 본인 만족이 아니고서는
큰 의미 담겨있는 앨범 아니면 예전보단 조금 망설이게 되는 경향이 있네요..
윗분 말씀처럼 이 아티스가 음악을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가도 반영되는듯 응원차로다가..
올해 구매한 피지컬 이방인 하나있네요
CDP가 없어서 안사게 되네요
돈 생길 때 가끔 삽니다
그냥 땡기면 삽니다. 그래서 사놓고 안듣는 앨범도 생각보다 많네요.
스트리밍 1번 돌리면 곡당 1원정도 아티스트한테 갑니다.
그러니 앨범 10곡을 100번 들어야도 1천원이죠.
그러나 피지컬을 사면 최소 몇천원은 아티스트한테 가니깐
아티스트가 최소한의 수익이 있어야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할테니
저는 좋은 앨범은 서포트의 의미로 삽니다!
저번달부터 모으기시작해서 19개 샀네요
저는 기준없이 사고 싶다는 생각들면 샀어요
기본적으로 음반을 꽤 사는 입장에서 피지컬을 사는 경우는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1. 그냥 엄청 팬이다.
2. 떡잎부터가 괜찮아 보이며 좀 서포트 해주고 싶다. (신인, 혹은 덜 알려진 뮤지션)
3. 마케팅이나 패키지가 좀 신박해서 좀 사고 싶다 (이 경우에는 해당 뮤지션의 음악을 안 들어본 경우도 종종 있어요)
4. 아트워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아티스트 서포트하는 목적으로 자주 구매해용
아트웍이 잘뽑히면 충동구매하는경우도 있네요ㅋㅋㅋ 그냥 놓기만 해도 인테리어용으로 괜찮더라고요
좋아하는 사람 나오면 사요. 혹은 후에 앨범이 너무 좋거나
한때 좀 많이사다가 막상 사고 택배 받고나면 현타와 허무함이 많이오길래 요즘은 안삽니다..
전 요즘 바이닐로 전향했네요
차에서도 듣고 집에 데코용도로도 사고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가수, 디자인이 중점이고 cd 바이닐등 이것저것 다 삽니다.
최근에는 레디, 백예린, 하이어 바이닐 샀네요
저는 아이튠즈로 옮겨서 듣기도하고 cdp도 있어서 자주 듣다보니 자주 듣는다 싶으면 사는 편이에요. 씨디 필요없으시고 그냥 관상용으로 장만하는거면 돈이 아까울듯하네요ㅋㅋㅋ
이센스 앨범 이후로 아직 산 게 없네요. 더 사게 될지에 대한 기약도 없고...
옛날에 좋은 거 많이 샀는데 요새 아예 안 사요
올해는 검치 데모,201,team baby만 샀어요
이건 시간이 좀 지나도 계속 들을것 같다 싶은거 아니면 나중에 시간이 지난후에 내가 다시 들었으면 하는 앨범
좋아하는 앨범은 사는 편이에요!! 아니면 앨범이 이쁘다던가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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