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싱글 "Bless You (feat. Sam Kim, WOODZ, pH-1)" 들으면서 다시한번 느끼는게
이런 느긋한 BPM에선 정말 따라올 자 없는 세계관 최강자(피제이와 함께)라고 생각되네요.
피제이는 좀 더 재지함에 포커싱이 되어있다면,
프라이머리는 팝적인 무드 속에서 세상 세련되고 매끈한 사운드를 뽑아내는...
사실 이 씬에서 가장 그리운 순간을 꼽으라면,
대부분은 코홀트가 날아다니던 시절의 하이라이트를 꼽겠지만,
저는 (표절시비 전)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크러쉬가 있던 시절의 아메바가 가장 그립네요.
이때 다듀랑 같이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한 단체곡이나 아메바 컴필하나 뽑았으면 평생 들었을텐데...
ㅠㅠㅠㅠ
노래 좋네요
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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