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산 피지컬 앨범이 1달을 넘게 기다린 끝에 도착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셋리스트랑 아티스트 명단이 적혀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등장하는 포스터 + 셋리스트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저 아래 셋리스트 종이가 A4용지 크기 정도 됩니다
포스터를 들추면 나오는 가사지+화보집
책은 Red 버전이랑 Blue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고 거의 한 쪽에 아티스트 사진 한 장 꼴로 있습니다
책 내부도 인증하고 싶었는데 100장이 넘어서 일일이 사진 찍고 올리기가 번거로워서 패스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들은 큼직큼직한 데 비해 가사지 글씨가 너무 깨알같다는 점...
책 아래에는 CD 2장이 이쁘게 들어있습니다
25200원에 이정도 퀄리티와 구성이면 ㅆㅅㅌㅊ인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CD를 들어보고 싶지만 다음주가 시험인 머학생이기 때문에...ㅠㅠ 시험 끝나면 들어야겠네요
초혜자,,
2cd에 100p 넘는 두툼한 책까지
ㄹㅇ 든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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