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18_0001132479&cID=10401&pID=10400
'"많게는 일주일에 네 차례나 하던 공연이 뚝 끊겼다". 서울에 사는 힙합 음악가 홍준용(29)씨 얘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진정 분위기로 한껏 들떴던 홍대·이태원 거리의 활기가 다 죽었다. 그는 "(현재 추세라면) 2주쯤 뒤에 내 휴대전화 알람(긴급재난문자를 의미)이 얼마나 울릴지 벌써부터 무섭다"며 "공연은 사라졌고, 난 직업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제 다들 플렉스는 그만두고 저축을 해야할 듯ㅠ
힙합은 당연하고 그냥 인디 씬 자체가 피눈물 흘리는 상황...ㅜㅜㅜㅜㅜㅜㅜ
가수들 화이팅!! ㅠㅠ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라지만 창모처럼 음원 터지는 몇 명 제외하고는 공연 수입이 클텐데
코로나가 1년 내내 가게 생겼네
넉살이 놀토에서 저 지금 이거 없으면 아무것도 없어요 라고 했는데
뭐 예능 농담이겠지만 좀 씁쓸함
그거 예능 농담이 아닐수도 있어요.. 그 넉밀스에서 말하는거보면 농담 아닐 가능성 높다고 봐염
다들 힘냅시다....!!
힘드네요
???: 직업 바꾼 뱀새끼
이제 다들 플렉스는 그만두고 저축을 해야할 듯ㅠ
힙합은 당연하고 그냥 인디 씬 자체가 피눈물 흘리는 상황...ㅜㅜㅜㅜㅜㅜㅜ
공연으로 먹고 사는 래퍼 / 락커 들은 지금... 피눈물 날 시기이긴 한거 같습니다.
무작정 힘내자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잘 풀리길 바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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