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가 2009년에
한국힙합은 이제 다 뒤졌다고 했는데
그 뒤로 힙합 입문한 사람들은
그냥 뭘하든 진정한 리스너가 아니죠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버벌진트가 2009년에
한국힙합은 이제 다 뒤졌다고 했는데
그 뒤로 힙합 입문한 사람들은
그냥 뭘하든 진정한 리스너가 아니죠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일반 | [공지] 회원 징계 (2025.10.23) & 이용규칙10 | ![]() | 8시간 전 | |
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2 | ![]() | 2023.01.20 | ||
화제의 글 | 음악 | 릿 발매일 확정❗️❗️❗️❗️17 | Wings | 2025.10.22 |
화제의 글 | 일반 | 사실 뷰너 자체가 짜증나기보다는4 | 이서준 | 21시간 전 |
화제의 글 | 음악 | 국힙 앨범이 딱 9장만 남는다면30 | ![]() | 8시간 전 |
144388 | 음악 | 와 근데 저스디스 욕하시는분이 특정되어있네요4 | ![]() | 2020.08.18 |
144387 | 음악 | 다음 UNHYPED 주인공은 반무이네요3 | ![]() | 2020.08.18 |
144386 | 음악 | 오늘은 오케이션 데뷔 10주년5 | 500 cent | 2020.08.18 |
144385 | 음악 | underground | ![]() | 2020.08.18 |
144384 | 일반 | 사람은 다 변함3 | ![]() | 2020.08.18 |
144383 | 일반 | 우원재 정규도 내서 곧 본인등판 나올 각인데11 | ![]() | 2020.08.18 |
음악 | 2009년 뒤로 힙합 입문한 것들은 전부 ㅈ뉴비들이죠31 | ![]() | 2020.08.18 | |
144381 | 음악 | 하니라이트 컴필 애플뮤작4 | ![]() | 2020.08.18 |
144380 | 음악 | 넌 대체 누굴보고 있는 거야1 | ![]() | 2020.08.18 |
144379 | 음악 | 오웰무드 랩 잘하네요 ㅋㅋㅋ2 | 욱쓰욲스 | 2020.08.18 |
144378 | 음악 | 태세전환해서 쇼미 나가는 뱀새끼들 있잖아요12 | jimmy | 2020.08.18 |
144377 | 음악 | 내 인생 알앤비 일대기2 | ![]() | 2020.08.18 |
144376 | 일반 | 펀넬이 안티가 많나요?14 | ![]() | 2020.08.18 |
144375 | 음악 | 하이라트 컴필 피지컬 언제 나올까요?8 | JJAE | 2020.08.18 |
144374 | 음악 | "쇼미더머니에 나갈 생각은 없다."52 | 마라돈나 | 2020.08.18 |
144373 | 일반 | 인맥힙합 관련 스윙스 인스타.jpg16 | 징코 | 2020.08.18 |
막귀, 지진아 이런 단어 솔직히 볼 때마다 좀 그랬어요. 선민의식도 아니고... 남보다 랩잘하고 힙합 더 잘 알면 남 무시해도 되나요? 아닌거 같은데 ㅎㅎ
그야말로 젊은 개꼰대.
어허 요즘 그런소리 하면 틀이라고 놀려요
2008년 곡 들으면 해결
이후에 듣는건 상관없는데 글타고 이전껄 아에 안들을려고 하면 솔직히.. 빡치긴 함
그거는 힙합팬이 아니에요~
ㄹㅇ 그냥 가요 듣는거
막귀, 지진아 이런 단어 솔직히 볼 때마다 좀 그랬어요. 선민의식도 아니고... 남보다 랩잘하고 힙합 더 잘 알면 남 무시해도 되나요? 아닌거 같은데 ㅎㅎ
누명낸사람이니까 ㅇㅈ이에요~
ㅇㅈ 누명이야 말로
래퍼는 랩으로의 가장 좋은 예시
2008년 대한민국
늦게 태어나서 죄스럽네ㅋㅋ
에넥도트부터 듣고 오시길...
이라 말하고 싶네요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 2015년부터 힙합 들었지만 별 신경 안 쓰입니다. 비단 힙합장르에서만 있는 일도 아니고요.
아직 한국힙합 건재한데요?
09년 이후/이전은 잘 모르겠고 2020년부터 들은 사람이랑 09년이전부터 들은 사람이랑 근본력 차이 나는건 사실이긴함
09년부터 들은 사람이랑 아예 90 ~ 00년대 부터 들은 사람이랑도 보이는게 많이 다르겠고
이건 당연한거죠
22
ㅋㅋ5살때 힙합 좀 들을걸 그랬네요
???: 5살 때부터 난 힙합을 들었어 리스너였지
어우 그렇다면 저는 ㅈㅈ뉴비네요^^
진정한 리스너 아니여도 상관 없으니 듣고 싶은거 들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요새 시규어 로스의 리더 욘시의 솔로곡에 빠져 살고 있어요. 본 이베어 신곡도 짧지만 너무 좋고
요네즈 켄시, 요루시카도 앨범 냈고 9월 말에는 3월의 판타지아가 컴백하는군요
발매된 지는 꽤 오래되긴 했는데 라우브의 modern loneliness하고 maty noyes의 new friends도 최근에 알아서 자주 듣고 있고
자기 취향에 맞는 노래 우연으로 길에서 들리면 사운드 하운드로 검색해서 듣거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던가 하는 등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자기가 알아서 찾아 들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듣는 음악의 범주, 카테고리, 영역의 크기 및 발매 시기로 우월감을 느끼고 얕잡아 보는 거만큼 저열한 행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좋은 음악이 좋은거죠
힙합을 언제부터 들어왔던것은 상관이 없지만...
아직도 힙합이 대중화가 되지 않고, 매니아들만 듣는
그런 소수들만의 장르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힙합은 이미 십몇년 전부터 대중 음악이 되었고
지금의 트로트 인기처럼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같은
힙합 전문 프로들도 했었죠
우리부터 아직 소수들만 듣는 장르라고 생각하면
힙합 발전에 더욱 안 좋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옛날부터 음악 들은 사람이랑 비교하면 깊이에서 차이날 수 있다고 봐요
그렇다고 오래 들은 사람만 음잘알이냐 하면 그건 아니죠
6살 때 부터 들었어야 했는데 좀 많이 늦었네요^^~~
응애
2003년? 4년부터 조피디로 시작해서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 친구들에게 오히려 많이 배우고
지식이나 여러가지 다 배우고 있는 입장에선 ... 너무나 오만한 말인거 같네여 ㅎㅎ
어...,-틀-
카녜는 2010년에 MBDTF를 냈습니다.
힝
난힙합이싫어빼애액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