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에서 본 게 전부라서... 공연하는 데가 다 집에서 멀어요; 아직 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고...(근 1~2년 내에 취직해야 하긴 함) 콘서트 갔다는 글 볼 때마다 부럽더군요
저는 캐나다라 콘서트 가볼 기회가 훨신 적습니다... 그리고 공연 하면 항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하고, 저는 밴쿠버 밖에 있는 도시에 살아서 밤에 가기도 좀 애매하고...
20불 주고 젓뮤랑 디피알 보러 갈 수 있었는데 ㅠㅠ 올해 초반에 창모도 왔었는데...
창모 공연 취소됐었죠?
취소되고 빡쳐서 만든 곡이 TOUR DAY 5 FREESTYLE 이라고 알고는 있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밴쿠버까지 돌고 다 취소됐어요...
저는 반대로 앨범 한 장 살 바에는 공연 한 번 더 가는 편이라 CD는 나플라 단콘 때 산 엔젤스+디스앤댓 밖에 없네요
확실히 공연 갈 여유가 있으면 굳이 CD 살 이유가 줄어들긴 할 거 같아요.
지방러는 웁니다..........
공연이 엄청 비싸지 않아요 CD 3개 정도만 살 돈 모아서 갈 수도 있습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금전 문제라면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한 게 힙합 공연은 싼 것도 많아요 그만큼 스케일이 작은 경우도 많지만
솔직히 먼 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멜론 보면 콘서트 많이 하던데;
전 양홍원 피지컬도 사고 노래도 엄청듣는데 단콘 못간게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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