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힙합이 아니라도 상관업습니다
제 경우에는 핀란드 밴드 나이트위시의 Beauty Of The Beast라는 곡인데 (2002년 발매)
10분이 넘는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안 질리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7년 동안 음악 들으면서 이 정도로 큰 감흥을 느꼈던 곡이 있나 싶네요
메탈 싫어하시는 분도 '비교적' 괜찮게 들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힙합아니라 죄송
뭐 힙합이 아니라도 상관업습니다
제 경우에는 핀란드 밴드 나이트위시의 Beauty Of The Beast라는 곡인데 (2002년 발매)
10분이 넘는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안 질리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7년 동안 음악 들으면서 이 정도로 큰 감흥을 느꼈던 곡이 있나 싶네요
메탈 싫어하시는 분도 '비교적' 괜찮게 들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힙합아니라 죄송
불리 다 바스따드 20 벌쓰데이 디모
XXX 18거1517
김오키님 음악 처음 들었을때 소름돋았습니다
진짜 저도 듣고 엄첨충격 억었습니다
에베레스트
불리 다 바스따드 20 벌쓰데이 디모
fuck 기자들, 내 태도가 hiphop
아 ㄹㅇ
XXX 18거1517
Bullet for my valentine-tears don't fall
Kendrick Lamar-i
your tears don't fall~
올 크래시 어라운 미~
아 저거 속는셈치고 한번만 들어줘요...
오 재밌게 들었어요. 10분 동안 루즈해지지가 않네요 확실히
에넥도트
암전
XXX전곡
new kings 저스디스 도입부 듣고 충격받았어요
https://youtu.be/7hIego96FdU
아직 이릅니다
freak
라헤3집이랑 핑플 dsotm
칸예 6집이랑 심야 커리어하이
뷔욕 하이퍼발라드랑 시아 soon we'll be found me
당장 이정도 생각나는듯.
핑플 뷔욕 오랜만이군요
https://youtu.be/oDrCYRkyVN8
헤헤
저는 바람이분다
Runaway famous
Flume - Some Minds 후반부 드랍 들어도 들어도 안질림...
진짜 소름을 넘어선 약간 성적인 쾌감이 느껴질 정도
요루시카 - 노틸러스
마지막에 기타 연주로 곡 마무리 하는 것이 정말 너무 소름이에요
황병기 - 미궁
1000년이 지나도 안 나올 대한민국의 불세출의 명작 입니다. 도입부에 칼을 가는 것마냥 쏘는 보컬에 소름이 쫙 돋습니다
딱 1000년 뒤에야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뒤로갈수록 뭔지 모르겠는데 좋군요;; 왜 명작인지 대충 느끼겠음
MBDTF
Tpab
네안데르탈
CTTC
메들리, 왈
너무 많아서 여기 꼽을수가 없네요
1219 epiphany
벌스 1 끝나고 비트 바뀔 때 진짜 개소름이었음
크리스크로스
껍질의 파괴
Unsigned hype
처음에 비트 듣고 지렸다가 젓딧 랩 듣고 기절했슴다
나이트위시는 문댄스죠ㅎㅎ
inst 곡이긴 하지만..ㅋㅎ
2집 앨범 수록곡 중에선 The Pharaoh Sails To Orion이랑 Sacrament Of Wilderness가 가장 좋았던듯요
여기서 안나온거 얘기하면 젓딧 2mh41k랑 파급효과
국힙 제대로 입문하면서 힙합 앨범 통째로 처음 돌려봤는데 개지렸었죠
daft punk - touch 우주에서 제일 좋은노래
큐엠 was
김심야 사클에 있는 제목 기억안나는 예예예예~ 하는 노래
2mh41k 초반에 트랙 이어질 때
빌스택스 how to ride
암전, 수작, 승무원, weatherman
XXX 부지 드랍 때
그리고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음악적 전율로는 이게 제 인생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프린스 Adore
코쿤 - Set me free 도입부부터 소름 돋았어요
김범수 제발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에서 소름 쫘아악
랩은 아니지만 잔나비 노래듣고 그런감정을 느꼈네요
잔나비는 힙합이죠
Always boasting my emotions
늘 나의 감정을 자랑해
On how I'm so fucking broken
내가 얼마나 고장난 놈인지를
Think I'm joking when I'm talking
머리를 날려버리겠단 얘기가
About blowing my head open
농담인 거 같지
Till the moment you walk in
니가 방에 들어와
And find my body motionless
움직임 없는 내 몸과 칼로 그은
Wrists slit
손목을 보기 전까진 그렇겠지
소문의거리
러시아 emo 힙합 두 곡 듣고 가세요~
https://youtu.be/c_tSDJD1Jf8
https://youtu.be/1AfcdXqaVHQ
https://youtu.be/Xao214JAgyI
락인데 이것도 개좋아요
앗, 저번에 제 댓글에서 나이트위시 언급하셨던 분이로군요ㅎㅎ
제가 듣고 소름끼칠 정도로 충격받았던 곡 가운데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은 메탈리카 4집 ...and justice for all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인 Blackened입니다. 이 곡을 들으며 마치 정수리에 벼락이 꽂힌 듯한 충격을 맛봤더랬죠. 그 이전에도 LA 메탈쪽은 여럿 들었었지만 이 곡을 들었을 때 비로소 '나는 여기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껏 음악을 들어왔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A question of honour이란 곡도 건조하고 인공적인 전자음 위로 얹어진 사라 브라이트먼의 아름다운 아리아에 소름이 끼친 곡이었고... 오페라 디바 제시 노먼이 부른 슈베르트의 마왕(Elkonig)을 들었을 때를 빼놓을 수 없네요! 그녀가 연기한 마왕의 목소리가 너무도 감미로운 나머지 저로 하여금 '만약 죽음의 사신이 이런 목소리라면 나 당장 따라간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다지요ㅎㅎ
그리고 국내 밴드 Rainy sun의 North... 마지막 부분에서 흐느끼듯 노래하다 터져나오는 처절한 절규는 진짜 압권입니다...ㅠㅠㅠㅠ 마치 핑크 플로이드의 Comfortably numb 뮤비에서 밥 갤도프가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각성제를 투여받고 비명 지르며 깨어나는 장면을 보는 기분이었달까요.
메탈이랑 락은 너무 빨리 진보해서 망한거같아요 ㅋㅋㅋㅋ
이제 더 이상 혼합할 장르가 없으니 원
rainy sun의 north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폴블랑코 Lake of Fire EP
메스그램 - Every Moment
한국 밴드라는 거 알고 되게 놀랐음
달빛요정멱전만루홈런 - 쇼미더머니
탓
저도 nightwish - amaranth요 긴말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angel zoom-runaway 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