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aToos
뭐 힙합에 발라드 코드 떡칠 돼있다고 해서 "저건 발라드 코드니까 힙합아니야..."
이런게 이제 와선 웃기게 느껴짐 돞 하진 않을지 언정 만든 사람들이 힙합이라 하면 힙합이라 할수있을만큼 진입장벽이 물렁한 장르가 힙합이 아닐까
당장 랩인지 보컬인지도 모호하고 정성적인 랩들의 마디보다 훨씬 적은 가사의 EMO힙합이나 락 사운드 힙합들이 주류로 떠오르면서
장르적 특색으로 힙합인지 아닌지를 제단하는건 의미 없다 생각함
사실 외국에서 유행했던 락이 힙합과 결합했고 한국에서 유행했던 발라드가 힙합과 결합했을뿐... 딱히 차이는 없다 봄 ]
본토 인증 딱지 붙었냐 안붙었냐 차이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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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조던꺾신
오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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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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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입에 붙이던 사람들도 이제 개소리하면서 트랩하는데
음악도 유행 탄다는게 참
사상과 신념이 유행을 타는거 같애요 ㅋㅋ
솔직히 발라드 랩이라는 자체로 까는게 웃기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유재하식 발라드 감성이 들어간 비트에 랩하는게 어떻게 보면 본토의 감성과 한국 특유의 감성이 섞였다고 보기에 ㅋㅋㅋㅋ깔려면 곡의 퀄로 까야죠
근데 당시에 발라드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진절머리 나긴 했습니다.
지금은 뭐... 노래만 좋다면 잘만 듣죠.
그렇긴 하죠 ㅋㅋ 딱 발라드랩에만 발 담구고 사장되니 사라지는 아마추어들도 많았던 걸로 압니다
근데 긱스 Wash Away는 지금도 못 듣겠음요. 수록곡들이 더 좋았음. 집앞에서 같은 거.
지금와서 보니까 웃긴거지 그때는 구분이 되는 분위기였어요
락스코보다도 이전인데
구분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보컬이랑 합쳐진 힙합사운드가 본토에서 주류가 되니까 모호해진것에 대해서 웃기단거였어요 ㅋㅋ
맞네요 본문 자세히 못읽어서 죄송합니당 ㅜ
그러실수도 있죠 죄송안하셔도 괜찮아요
이제와서 보니까 그냥 유행 편승이었던 것 같아요.
그거 지적하니까, 뭐 퀄리티가 사실은 구려서 그랬어요~, 내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어요~ 덕지덕지 이유 붙이는거 솔직히 추함.
국힙상담소에서 p&q가 언급했듯, 공감합니다.
불만이 많은만큼 자부심도 컸던 시절에서,
상업과 정체성의 경계가 흐려진 지금 시대로의 변화까지.
그럼에도 계속해서 본인 신념을 지켜나가는 이들에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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