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년 내기 직전에 양홍원은 미디어에서 보여준 랩실력에 비해 트랙을 만드는 기획력이 정말 안좋다는 평가를 받았죠 당시 핫한 컴필 IM에서도 180409제외하면 거의 비트에 잘묻지 않았던 그의 파트덕분에..
소코년 내고 그런 평가들이 모두 사라졌던거로 기억해요 톤 자체는 호불호가 갈려도 엄청 좋은 앨범이라는 피드백이 많았죠 emo랩을 그때부터 제대로 보여준거 같고요. 소코년은 명반 까지도 갈수 있었던 충분한 앨범 같은데 몇몇 앨범의 무드를 저해하는 트랙때문에 아쉬웠어요 트랙 정비를 잘했으면 수작에 그치지 않았을거라고 봐요
영비의 단체곡들이 개별곡에 비해 안좋은 평가를 받는 가장큰 이유는 믹싱에서의 차이점이라 보여지구요
소코년 내기 직전에 양홍원은 미디어에서 보여준 랩실력에 비해 트랙을 만드는 기획력이 정말 안좋다는 평가를 받았죠 당시 핫한 컴필 IM에서도 180409제외하면 거의 비트에 잘묻지 않았던 그의 파트덕분에..
소코년 내고 그런 평가들이 모두 사라졌던거로 기억해요 톤 자체는 호불호가 갈려도 엄청 좋은 앨범이라는 피드백이 많았죠 emo랩을 그때부터 제대로 보여준거 같고요. 소코년은 명반 까지도 갈수 있었던 충분한 앨범 같은데 몇몇 앨범의 무드를 저해하는 트랙때문에 아쉬웠어요 트랙 정비를 잘했으면 수작에 그치지 않았을거라고 봐요
영비의 단체곡들이 개별곡에 비해 안좋은 평가를 받는 가장큰 이유는 믹싱에서의 차이점이라 보여지구요
저도 쇼미6때 처음 알게되고 폴로로 제대로 들어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소코년 이전은 그냥 랩만 잘하는 래퍼라는 인식이었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하신대로 음악은 잘하지만 앨범구성이 저도 좀 아쉬워요
소코년 나오고서 평이 확 좋아졌죠
이전엔 작업물 보단 고둥래퍼, 쇼미 경연 잘하는 실력자 느낌에서 힙합 깊게 들으시는 팬들도 음악으론 사로잡은?
소코년 이후 스트렌저 같이 앨범 단위 작업물도 좋았고 랩도 한 차원 올라간?
그쵸 확실히 고등래퍼는 못보고 쇼미만 봤는데도 음악을 잘한다곤 생각 못했는데 소코년이랑 스트랜져는 정말 좋았네요
소코년에서 기대치 확 올라가고 stranger에서 제대로 증명했죠. 다만 윗 댓처럼 갑자기 텐션 확 높아지는 곡들때문에 앨범 구성이 살짝 아쉬워요 그런 곡들이 안좋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좀 이어지지가 않는느낌이 들죠 이모랩에서 빡센 트랩곡 등 앨범에서 좀 어우러지게 배치했으면
올해의앨범 노미네이트 가능성도 있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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