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빈첸을 듣는 이유는 빈첸의 톤과 특유의 중2병감성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
튠을 선호하지 않는 취향이기도 하지만 빈첸의경우 튠이 쎄게 들어가는 경우 제가 빈첸을 찾게되는 포인트들이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폼 자체는 예전에 비해 올라온 느낌이지만 이런느낌이면 굳이 빈첸이 아니어도 될것같다 라는 생각?
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부엔 괜찮게 듣다가 IMOK ~ i 구간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아직 다 돌려본건 아니니 더 들어봐야겠죠
다들 빈첸 이번 앨범 어떻게 들으셨나요?
다른 가수가 떠오르게 되는 곡들이 몇개 있어서 아쉽고요. 멈블이 너무 빡세서 개인적으로 듣기는 힘드네요..
멈블이 심한것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딕션이 뚜렷한 스타일이 아니라 어느정도 안고가려 했지만 과한부분들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네요. 초반의 blind나 바다는왜는 꽤나 괜찮게 들었고 마지막 바래, 회고록 도 좋았는데 그 중간에 있는 트랙들이 조금 아쉽네요.
괜찮은것같은데 수작으로 쳐주기는 힘들것같아요 ㅠ
윗분 말처럼 멈블이 너무 심해서 듣기 힘든부분이 있었네요
여러모로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 앨범인듯 하네요. 그래도 과거 병풍을 굉장히 좋게 들었고 제련해도까지도 괜찮게 들었던 관계로 다음 작업물 기대해보려구요 ㅎㅎ 그땐 튠과 싱잉을 조금 포기해줬으면 ㅠㅠ
만타 믹스테잎 이후로 스타일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전 곡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저번 곡들처럼 위로가 된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다시 듣지는 않을것 같은데 바다는 왜가 진짜 좋아서 계속 듣는 중
바다는왜 확실히 좋지만 저는 앨범은 무조건 통으로듣자 쪽이라 그거 몇곡 듣자고 플레이리스트에 유사인간을 냅두기가 어렵네요.. 아쉽지만 이번앨범은 스킵해야겠네요 ㅋㅋ
저도 사운드가 풍성함을 추구하는거 같앗는데 그게 너무 투머치한거 같더라구요
바다는 왜 처럼 미니멀한 곡은 좋게 들었어요
다좋은데 튠너무많음 그거만 빼면 좋을것같음
확실히 씨잼 영향받은 느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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