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레이블 들어갔다고 해서 꼭 구성원들과의 협업이 많아질
거란 보장도 없지만 VMC가 워낙 서로간에 합이 좋은 크루성향
의 레이블이라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우탄과는 먼치즈 앨범까지 냈으니 앞으로도 종종 같이 할 거고,
기존에 피쳐링으로 맛봤던 넉살, 딥플로우와의 좋았던 조합뿐
아니라 QM, 이로한과의 조합도 기대가 되네요. 빅원이나
던밀스, 로스와의 조합은 잘 상상이 안 되지만 컴필 단체곡
등에서 재밌는 게 나올 것도 갖고.
오디는 얼마전 입대했으니 함께하려면 아직 멀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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