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비트들이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반짝반짝, no name, where i can go, done with you가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no name은 수록곡 중에서 비트가 가장 디보를 잘 이해했던거 같습니다.
merry go around에서 던밀스와 디보의 궁합도 잘 맞았습니다.
done with you는 역시 콕재즈의 진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아쉬운건 2곡 정도에서 비트가 디보와 어울리지 못했거나 조금 지루한 랩이 디보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디보의 작업물들 중에서 가장 앨범단위로 많이 돌릴거 같은 수작인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 돌려봤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 곡들입니다.
저와 같은 원숭이띠에 생일도 같은데 더 건승하십쇼.
반짝반짝 예전부터 즐겨듣던 노랜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이번 앨범 좋았네요.
쇼미더머니로 접한 분들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진 아쉽게 많이 들으시진 않더라고요!
호올스 광고도 찍었던데 예전에 그거 보신분들도 한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No name ㅇㅈ,, 개조음
저는 처음에는 좋은 듯 싫은 듯 들을만 했는데 트랙 수가 많아서 그런건지 너무 지루해서 미뤄뒀습니다 원래 디보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좋다고 하신 곡들 위주로 들어봐야겠습니다
후반부 취향 ㅆㅇㅈ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