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스파오 앞에 내려가는 길에
노창이 홍대쪽으로 올라오는걸 봤는데
한 5초동안 아이컨택했거든요?
근데 노창 억지로웃지않ㄹ위치ㄹ
그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서
먼가 아는척하면 대놓고 불쾌해할것 같은 느낌에
모르는척 하고 갈길갔습니다..
걍 아는척하고 팬이라고 할걸그랬나요?
홍대 스파오 앞에 내려가는 길에
노창이 홍대쪽으로 올라오는걸 봤는데
한 5초동안 아이컨택했거든요?
근데 노창 억지로웃지않ㄹ위치ㄹ
그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서
먼가 아는척하면 대놓고 불쾌해할것 같은 느낌에
모르는척 하고 갈길갔습니다..
걍 아는척하고 팬이라고 할걸그랬나요?
아티스트를 배려한 마음 보기좋습니다.
작성자님은 딱 한번 찰나의 순간이지만 아티스트에겐 매일이었을수도 있어요...
아는척 안한 용기 멋있습니다.
특히 노창이면... 저도 팬이지만 머리로는 아는척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오 이런 긍정적인 댓글이 달릴거라고 생각 못했는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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