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젊은 날의 방황 가난 바람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했던" 특히 이 라인을 읽는다면... 이번에 슈돌에서 개리가 자기가 만든 음악이라고 아들한테 들려주던데.. 그냥 적적해지네요..
올드하다고 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개리가 절대 올드하다는 뜻이아니라
최소 십대 후반 되기전까진 올드하다고 생각할듯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하지만 20대만 되어도..
개리 가사가 어릴땐 잘 몰랐는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까 정말 뭔가 진하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잘 모르다가 개리 사후 노래 들으면서 아버지 추억하고 울것같음
제가 저희 외할아버지 앨범 보고 그랬거든요
실례가 안 된다면 외할아버님 존함 여쭐 수 있을까요..?
아.. 음악 앨범 말고ㅋㅋㅋ 사진 모은 앨범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올드하다 프레시하다를 떠나서 가사를 하나하나 공감하게될 나이가 되면 될 수록 자부심 엄청 가지게 될 것 같은데
개리가 뭐 랩스타일이나 음악이 올드하다고 느낄 순 있어도 가사는 그럴 수 없죠.
대학졸업할 나이정도 되면
가사 한줄한줄 무게감 느껴질듯
한 평짜리 삶에서 100평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
??? : x까라 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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