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나 올해도 멘트없이 랩으로 쭉쭉 달림. 게스트들도 등장해서 랩만 열심히 하고 감사인사하고 들어감. 만담 타임 따윈 없다
2. 리어드미션 곡들은 작년과 달리 거의 혼자 부름
3. 게스트 꽤 많음 - 던말릭, 엠씨메타, 라임어택, 마이노스, 키비, 다민이, 팔로알토, 더콰이엇, 탁, 딥플로우, 사이드비, 이그니토, 넋업샨
4. 인상적이었던 곡 - 부초 리믹스 (크리티컬 피 샤라웃)
스피킹 트럼펫 - passport,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와 이 곡을..)
5. OG들이 나와서 옛날 노래할때 옆에서 더블링 열심히 해주는 헉피 모습 보기 좋았음
6. 상자속 젊음할때 더콰이엇 입갤. 쿨하게 한곡 하고 퇴장
7. 팔로 옛날 노래들 많이 함, ㅈㄴ 열심히 연습했다고.. I feel love 말고 안 절음
8. 공연명 벌스데이 : The era가 붙은 이유에 대해서 -> 붐뱁이 과거의 유산처럼 되가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 시절 음악들을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게 의도,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기획 공연으로 계속 해나가고 싶음. 빠르면 올 연말에 또 한다고 함. 데드피랑 나플라 언급.
벌스데이 특유의 타이트한 구성이 좋긴 한데 좀 게스트들 소개도 하고 조금 더 여유롭게 진행되도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출연자들 숨쉴 시간도 줄겸 ㅎㅎ 공연으로선 역시 훌륭했습니다
시험 땜에 못간게 너무 아쉽네.... 특히 상자속젊음이랑 팔로님 예전 노래 많이 했다니까 더 아쉽네요
던말릭 라이브 잘하나요?
네 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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