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부분 모르시겠지만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구)바다코끼리 현) 바끼리로 활동하는 래퍼입니다. 제가 작년 요맘쯤 트로트랩(아파트remix) 등 곡작업을 할땐 만드는 그 순간이 좋아서 만들었습니다. 누가듣던지 말던지 저에게 감사한 일이지만 큰 상관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점점 듣는사람들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남들한테 잘보이는 음악, 유행하는 음악 그런것을 점점 쫒다보니 스트레스도 받더군요. 아마 언더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이 기분을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러다 영앤리치에서 트로트랩을 만들었다길래 1년만에 저도 다시 만들었는데 그 즐거워서 만들었던 그 기억이 떠오르고 이렇게 만들어야 듣는사람이 즐겁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트로트랩때문에 다시 초심? 이라는게 생각난거 같아요.
그런의미해서 1년만에 만든 트로트랩 샤방샤방 리믹스 링크 첨부합니다.
모든 아티스트 리스너님들 화이팅
즐거운 힙합 해욜
바끼리님 p2p에서 보고 종종 음악 찾아 듣는 사람인데 응원합니다!!
사클 작업물은 워크룸에 올리세요
자기가 즐거운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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