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존재어그로 끌려는거도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만약 합법화 된다고치면 초중고딩까지도 피게된다는건데(담배피듯이 성인안되도 핀다는말)
대마가 몸에 안좋은게 아니니 만약 본인 자식도 피게된다해도 마음놓고 안심 가능하니까 합법화 해도된단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어그로 끌려는거도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만약 합법화 된다고치면 초중고딩까지도 피게된다는건데(담배피듯이 성인안되도 핀다는말)
대마가 몸에 안좋은게 아니니 만약 본인 자식도 피게된다해도 마음놓고 안심 가능하니까 합법화 해도된단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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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이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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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그림
쿨찐들많네
빌형은 괜찮다고 그랬어요!
빌스택스께서 dm달라고 하셨으니 개인적으로 다엠보내보시면 바로올지는 몰라도 답장해주시지 않을까요
미국사는 사람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대마초를 마약으로 생각안합니다. 걍 담배수준으로 생각해요. 제가 사는주는 대마초가 불법인데 고등학교 애들도 잘피고 다닙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대마들어있는 봉지 봤는데 냄새가 온집에 진동합니다.
고등학생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냅두나요?
보통 자기자식이 담배 피는거 알아도 뭐 어쩌겠니 냅두는거처럼 대마도 그런정도에요?
제가 상대적으로 가난한 남부에 살아서 꼴통들이 많습니다. 부모가 대마피는걸 내비둔다는 것은 그 가족 전체가 마약쟁이라는 소립니다. 보통은 전자담배같은 경우는 냅두는 편인데 대마초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불법이고 보수적인 곳이라서 부모님세대들은 다 대마초 극혐하십니다 젊은 애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에 대마초 피는거 걸리면 자동차 뺏기고 집에만 몇달 처박혀 있게 합니다.
참고로 대마는 그냥 피는 애들도있고 먹는애들도있고 브라우니 반죽에 넣어서 pot brownie해먹는 애들 많습니다
이건 너무 일반화임 ㅋㅋㅋ 그냥 계층에 따라 인식차이 ㅈㄴ 큼 .
맏는 말씀입니다. 미국에서 10년이상 거주중인데 계층에 따라 인식이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대학생들은 계층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마약이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오히려 젊은 돈있는 백인들이 대마초 마약류들을 많이 핍니다. 확실히 문화 차인지 동양인들은 거의 대부분은 대마초를 꺼려합니다. 제가 확실이 말할수있는건 90퍼센트로 흑인들은 대마초 경험이있고 생각합니다. 10년살면서 많은 흑인 친구들을 만나봤지만 대마를 한번도 안핀 놈들은 없었습니다. 걔들은 meth를 더 좋아하드라고요
이건 경우 다른게, 저 흑인동네 살때 진짜 거리에 대마냄새 진동을 했는데 갱 구역에서 대마필다 걸린 멕시칸이 총맞아 죽은보고 유대인 많은곳으로 이사가니 신기하게 대마피는 사람은 멕시칸 밖에 없더라구요. 제 기억으론 대마초가 담배정도의 인식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서부였는데 서부에서도 제 주변에 마약했던 친구는 모두 멕시칸뿐이었음...
라이브 방송에서는 만약에 섭이가 성인이 되서 대마를 피고 싶다? 그러면 그러게 놔둘거 같다고 했어요. 오히려 담배는 안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왈가왈부하는거 주워듣는거보다 본인이 직접 찾아보시는게 젤 좋을듯
저도 같은 생각!
솔직히 안펴보면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모르고요
미국 캘리랑 하와이에선 합법화되기 전부터 그냥 길에서 피우고 나눠 피우고 하더군요 베니스비치 가면 냄새 진동하고
일본에서도 가끔 냄새로 느낍니다
아 대마 빨았네 딱 느끼죠 타이어타는 냄새에 숙뜸부황뜨는 냄새 비스무리 하고
일본도 심각해져서 고딩형이 감춰놓은거 초딩 동생이
가져다 친구들이랑 돌려펴서 체포당해서 한때 난리난적 있었고요 돈키호테나 수입샵 같은데서 CBD라고 잎보다 비교적 약한 대마 줄기랑 씨앗 추출한 엑기스로 만든 거 파는데 거진 아로마 같다고 하더군요 줄기씨앗은 법에 적용되지않기에 일종의 탈법으로 아직까진 시중에 팔고 있어요
미국의 의료용 대마도 사실 대체용 의약품이 많은데
사람마다 부작용도 있고 해서 의료용 대마가 더 효과적인면도 있어서 합법화 후 의료용으로 쓰이고 있고요
대마는 중독성은 약하고 환각증세도 약한데
꽃부분을 추출해서 만든건 강한 환각증세와 중독성도 있어요
마진이 안맞아서 잎보다는 수요가 적죠
대마자체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말 담배처럼
순하고 잠 잘오고 자기전 한대 빨고 느슨해지고 몽롱해지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에 여기에 미국거주자 회원분이 올려주신거 보면 ㅈㄴ 세상이 빙빙 돌고 토하고 두통심하게 오는 등 사람마다 달라서 다 쾌락을 느끼는건 아닙니다
또 일본에선 안걸리기 위해 대마왁스 , 쿠키 ,컵케잌등 가공해서 팔고 적발되곤 합니다
전 합법화 되기전에 대마든 마약이든 법과 여러 문제들과 치료시설을 잘 갖춘상태에서 합법화가 되든 했음하네요
무조건 깜방에 쳐넣고 폐인 낙오자 취급하고 손가락질만 할게 아니라 그후 재활치료와 다시 사회에 복귀 할수 있도록
재정과 시설이 뒷받침되고 나서 합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키에서 CBD파는거보고 약간 놀랐었는데 아로마같은거라니요!
아로마 수준으로 팔고 있던데요? ㅋㅋ
구하기쉬운 해피벌룬을 해보세요ㅋ
술 담배랑 별로 다르지 않음.나쁜거 다 알고 안했으면 더 좋겠지만 본인의 인생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책임지는거..술 담배도 미성년은 불법이지만 할놈들은 제발 하지말라고 해고 하고 하지않을놈들은 하라고 해도 안하죠.
합법화된 미국 주들도 18세 혹은 21세 이상만 구매할수있어요!
헌법에 '1급 마약 (schedule 1 drug)'으로 등록된이상 의학적인 연구도 거의 불법이라서 신체에 정확히 어떤 선/악 영향이 끼치는지 밝혀진 바가 별로 없어요.
그래도 몇 안되는 연구들에 의하면, 아직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뇌의 인지능력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해요. 이미 특정 정신질환을 앓는 경우 그 증상들이 심해진다는 얘기가 있어요.
반대로 뇌전증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는건 거의 기정사실입니다 (발작이 현저히 줄어든 사례가 엄청 많아요). 암말기 환자들의 불안증을 감소해주는 효과도 보인다고 합니다.
합법화를 떠나서 제 자식이 피운다면 못 피우게 하고 싶네요
제 눈엔 담배도 나쁘게 보이고 대마초도 똑같아 보여요
쿨찐들많네
저는 개인적으로 안피지만 합법에 찬성인 사람으로
세계에서 제일 먼저 합법화된 캐나다에 살고있어요.
여기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대마초는 일반적인 상품이구요.
술이나 담배와 동급, 아니면 담배보다도 취급이 오히려 훨 좋구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초중고생이 대마초 피는거를 좋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초중고생이 술담배 하는거를 좋게 보는 사람이 왠만해서는 없는것처럼..
그냥 귀찮고 잡기 힘드니까 안건드리는거지...
대마같은 경우는 술이나 담배보다도 구매가 더 빡세기 때문에 어떻게 누군가한테 구해달라 하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속여서 구매하기도 더 어렵구요.
술 담배 중독은 전문적인 치료체계도 있지만 대마초는 중독이라고도 불리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Gateway Drug 도 당연히 이미 충분히 반박된 의론이구요.
+ 여기서도 당연하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의존증도 중독이나 난폭증세도 없기에 완전히 개인의 자유입니다.
오히려 담배보다도 주위에 해가 안가니까요.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이야기는 냄새, 그리고 그냥 대마초 피는 사람들의 스테레오타입적인 차별 그뿐입니다.
흔히 대마초에 대한 시선은 마치 알콜중독자가 아닌 술을 일주일에 한번 마시는 사람을
마약중독자 취급하는거랑 같은 거라고 보시면되요.
일단 알코올중독보단 대마중독이 나을듯
솔직히 몸에 안좋죠 연기를 흡연한다는 행위자체가 건강을생각한다면 안좋죠
그리고 대마는 필터없이 피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심장이나 폐에 피해가 많이가구요
또 말아서 피는 블런트 (스위셔.백우드)타르 나 발암물질이 담배보다 많다고 합니다 .
실제로 백우드 많이펴서 암에 많이걸림
부작용은 정신적인 의존도가 생깁니다 밥먹을때나 게임할때나 대마초 없으면 재미없고 이런 느낌이 계속 대마초 갈망하죠
좋은점은 가끔 피면 너무 빠른 삶속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할수 있는기회도 생기고 더 긍적적인 생각을 하게되는데
너무많이하면 기억력 감소, 게으름 ,무기력 해집니다.
결국엔 제일 좋은건 아무것도 안피는겁니다 진정한 자유는 중독에서 해방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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