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님은 대놓고 제이딜라키드에요. 시작점이 어느 정도 접점이 있다는 소리죠. 라이브 공연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네오 소울부터 올드 힙합 등등 스펙트럼이 엄청 넓기도 하고요. 그 덕에 기성 래퍼들이나 프로듀서들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 거구요. 대표적으로 솔스켚님이 있겠네요.
예전에 랭귀지 내고서 영감 받았던 트랙들을 모아서 믹스셋을 하나 사클에 공개했는데 거기에는 아트팝이나 일렉트로니카가 대부분이었어요. 세랭 내고서도 믹스셋을 만들어서 클럽에서 공개했었거든요? 제가 그 파티에 갔었는데 거기에는 네오 소울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자신만의 알고리즘이 잘 짜여져있는 거 같아요. 저도 음악하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부럽습니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어....사실 지향점이 극과 극이긴 해요.
제이통이 힙합을 베이스로 락도 섞고, 심지어는 포크까지 시도하는 등 음악이 되게 아날로그한 편인데,
프랭크는 아예 디지털이잖아요.
뭐지...?
지향점이 다른 건 맞는데
프랭크님은 대놓고 제이딜라키드에요. 시작점이 어느 정도 접점이 있다는 소리죠. 라이브 공연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네오 소울부터 올드 힙합 등등 스펙트럼이 엄청 넓기도 하고요. 그 덕에 기성 래퍼들이나 프로듀서들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 거구요. 대표적으로 솔스켚님이 있겠네요.
근데 저 형은 그새 염색하셨네 ㄷㄷ
오오...사실 심야대현 앨범에서도 프랭크 비중이 의외로 크긴 했거든요. 슬립 타잇 같은곡은 아예 붐뱁이었고....
XXX가 프랭크 프로듀싱의 전부는 아니었구나....
예전에 랭귀지 내고서 영감 받았던 트랙들을 모아서 믹스셋을 하나 사클에 공개했는데 거기에는 아트팝이나 일렉트로니카가 대부분이었어요. 세랭 내고서도 믹스셋을 만들어서 클럽에서 공개했었거든요? 제가 그 파티에 갔었는데 거기에는 네오 소울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자신만의 알고리즘이 잘 짜여져있는 거 같아요. 저도 음악하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부럽습니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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