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가 그랬는데, 이제 CD는 굿즈 같은 거라고 했어요. 누가 요즘 음악을 CD로 듣냐고, 전부 스트리밍으로 듣는데 CD를 사는 이유는 아티스트에 대한 서포트 느낌이라고. 이어서 자기 티셔츠, 슬리퍼도 CD와 같다고 했는데요. 염따 티보다 좋은 티셔츠가 널렸는데 염따티를 사는 이유는 염따에 대한 서포트 때문이고, 그게 염따의 음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예전이랑은 cd가 갖는 의미가 많이 달라졌죠. 솔직히 리핑해서 다시 폰에 넣기도 귀찮은게 사실이고 스트리밍이 너무나도 편해져 버려서... 예전처럼 cd로만 음악을 들을수 있었던 시절이 지나가버렸으니, 위에 염따가 말한것처럼 이제는 굿즈로서 제품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것 같아요. 예전처럼 cd로만 음악을 들을수 있었던 시절이 지나가버렸으니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스트리밍을 훨씬 많이 이용하지만 스트리밍은 빌려 듣는 느낌이고
CD로 산 게 진짜 내 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포트의 의미도 있고...
cd로 추출해 듣는거아닌이상 거의 컬렉팅빼곤 없는듯??
글고 dpr 앨범 다 품절인걸로아는데..?이미 구매하신거죠?
소장의 가치, 소장의 의미
벽에 쫙 있는거 보면 걍 기분이 좋아서
요즘 시대에 음반은 정말 음악 청취만 할거면 살 이유가 없죠
MP3에 비해 가격대도 있고, 플레이어도 필요하니깐요
지금은 소장의 가치에 중심을 두고 구매를 하지요
바나가 자꾸 CD only 트랙을 만드네요
소장, 아티스트 후원, 원음질추출, 플레이어말고 그냥 컴퓨터에 넣고 음원추출하면 되죠.
아티스트 서포트, 소장, CD only track(s)
CD 모아둔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ㅎㅎ
저는 CD Only 아니면 소장용으로 사요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스트리밍을 훨씬 많이 이용하지만 스트리밍은 빌려 듣는 느낌이고
CD로 산 게 진짜 내 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포트의 의미도 있고...
ㅇㄱㄹㅇ
ㄹㅇ
이거 정말로 공감되네요
이거예요..
ㄹㅇ 이게맞말...
수집욕 + 인정의 욕구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내가 산 앨범이 언젠간 가격이 뜰 꺼다.
라는 믿음도 있어요.
저한테는 이번 Dpr이 그렇구요.
사실 경제적인 관점으로 보면 꽝이죠.
귀가 예민하시다면 mp3와의 차이를 꽤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집에 cd플레이어 있어서 그걸로 들어요
내가 응원하는 스포츠팀이 있다면 그팀의 유니폼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함돠
전시회를 가는 이유랑 비슷한거죠
염따가 그랬는데, 이제 CD는 굿즈 같은 거라고 했어요. 누가 요즘 음악을 CD로 듣냐고, 전부 스트리밍으로 듣는데 CD를 사는 이유는 아티스트에 대한 서포트 느낌이라고. 이어서 자기 티셔츠, 슬리퍼도 CD와 같다고 했는데요. 염따 티보다 좋은 티셔츠가 널렸는데 염따티를 사는 이유는 염따에 대한 서포트 때문이고, 그게 염따의 음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아티스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매합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스트리밍이 가능한 시대에 CD라는게 솔직히 활용성이 있진 않죠
Cd 플레이어로 듣는게 좋아서요 소장의 의미도 있고
예전이랑은 cd가 갖는 의미가 많이 달라졌죠. 솔직히 리핑해서 다시 폰에 넣기도 귀찮은게 사실이고 스트리밍이 너무나도 편해져 버려서... 예전처럼 cd로만 음악을 들을수 있었던 시절이 지나가버렸으니, 위에 염따가 말한것처럼 이제는 굿즈로서 제품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것 같아요. 예전처럼 cd로만 음악을 들을수 있었던 시절이 지나가버렸으니
모아져 있는 씨디보면 너무 예쁘고..아티스트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가끔 씨디로 들으면 기분도 새로워서요
개인적으로 그냥 cd를 사서 가지고 있으면 음악을 말 그대로 '소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생각해요
아티스트에 대한 서포트의 느낌은 부가적이고요.. 스트리밍과는 분명 다른 느낌으로 음악을 즐긴다는 느낌이 들어 cd를 구매하는것 같아요.
CD나 바이닐로 소장하면 작품을 온전히 소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나 바이닐은 큼지막하니 예술작품 하나 구한거같고 뿌듯하네요. ㅎㅎ
피규어같은 소장욕구
내가 이 사람의 팬이다. 응원한다. 그리고 좋은 음악에 지원을 보낸다. 이런 의미가 있고,
또 소장 욕구죠. 그리고 저는 무조건 다 리핑 따서 들어서 그런 것도 있죠
소장욕구, 조금이나마 서포트, 소통, 앨범 모으면 뿌듯함, 뭔가 간지남 홍대충이 된 기분
스트리밍이나 앨범 다운은 소유했다는 느낌이 없어요. 피지컬 사야 가진거 같고 아티스트랑 동반자 비슷한거 된거 같고 ㅋㅋㅋ
ㅎㅎ댓글 달아주신 모든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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