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갔다왔는데
관객 포함 공연장의 공기를 쥐락 펴락 하네요.
압도 될 수 밖에 없는 장악력이네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셔따리~
대형 편집 무대에서 라이브 몇 번 봤는데
단콘에서 확실히 자기를 확 풀어 놓으니
훨씬 야성이 넘치네요.
밥딜런이나 탐웨이츠 생각나더라고요.
라이브야 말 할 것 없고
무대 연출도 공들여 계획한 것이 보기 좋았고요.
3부로 구성한 것도 공연 흐름이 좋았네요.
달변은 아닌데 자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인지 말 할 때 굉장히 흡입력 있네요.
재미있네요.
덧. 이제 별명 만두 아닌 듯.
키 크고 팔다리 쭉쭉 뻗었는데 모델 몸매더군요.
옷발 잘 받더라고요.
바이스벌사 좀 아쉽네.. 하고있었는데 이센스 등장하자마자 소름이 쫙돋음 인간자체가 힙합
킹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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