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곡 수로 구분 했어요 3곡~7,8곡 정도면 EP고 10곡 정도나 그이상이면 정규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아티스트 마음 이에요. 해쉬스완 Alexandrite 처럼 10곡짜리 EP가 나올 수도 있고 리듬파워의 Project A처럼 7곡짜리 정규가 나올 수도 있죠.
팔로알토가 "칸예는 7곡짜리의 앨범을 정규라고 발표한뒤로 나도 그런거에대해 별로 신경 안쓰고있다." 이런 말을 랩하우스 온에어에서 말한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Summer Grooves이후로 이게 정규인지 EP인지는 신경안쓰신다 했어요
원래 EP는 싱글보다는 곡수가 많고 정규앨범(LP)보다는 적은 곡수의 앨범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규앨범과 EP 곡수나 러닝타임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구분이 애매해진 거같아요. 뭐 뮤지션들이 자신의 앨범을 규정하기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는 곡 수로 구분 했어요 3곡~7,8곡 정도면 EP고 10곡 정도나 그이상이면 정규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아티스트 마음 이에요. 해쉬스완 Alexandrite 처럼 10곡짜리 EP가 나올 수도 있고 리듬파워의 Project A처럼 7곡짜리 정규가 나올 수도 있죠.
팔로알토가 "칸예는 7곡짜리의 앨범을 정규라고 발표한뒤로 나도 그런거에대해 별로 신경 안쓰고있다." 이런 말을 랩하우스 온에어에서 말한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Summer Grooves이후로 이게 정규인지 EP인지는 신경안쓰신다 했어요
Single
EP (Extended Play)
LP (Long Play)
단순한 의미는 이렇습니다.
이제는 곡수만으로는 구분하기 힘들고 그냥 정규내기 부담스러울때 ep내는듯
정확히는 예전에 바이닐 레코드로 음원이 유통됐을 시절에 EP랑 LP 둘이 레코드판의 규격 자체가 달라가지고, 플레이 타임으로 분류했던 게 지금까지 내려져온 거예요. 근데 이제는 CD를 넘어 스트리밍 시장인지라 아티스트 맘이긴 함
솔직히 여러가지 이유도있고 구분도 있겠지만 그 앨범 내는 래퍼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정규와 EP의 경계가 많이 무너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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