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년 나왔을때는 때려박는 걸 기대했던터라 킬라비랑 앞에 3트랙 정도만 끌렸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개지리네요. 이따가 집에 오면서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마천 들으면서 비틀거려야겠습니다
가운데 세트랙 진토닉은 따로빼서듣고 나머지 두개 거르고 타임캡슐 카키 폴로 마천 카시오 듣는게 국룰인데
거기다 스트레인저의 몇곡도 넣는다면?
앨범단위로 들을땐 소코년만 들음 스트레인저 자꾸 사이에 뚝뚝끊어져서 몰입이 안됨
소코년에 체스나 rose 같은 곡들 넣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바이브가 비슷해서..
막상 양홍원 본인은 소코년 중 노래 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못 듣는대요 여동생이 투신 자살시도한 이후로 ,,
http://hiphople.com/interview/13525749
씁쓸합니다...
아마 마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생 분이 뛰어내리기 전에 전에 살던 동네로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저는 오히려 중간에 빡센랩하는 3트랙 빼놓고 들어요 ㅋㅋ 마지막에 싱글로 냈던 TL도 넣어서 듣는데 진짜 좋음
ㄹㅇㅋㅋ
Tl도 짧지만 개좋았는데 ... 다시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인져보다 소코년이 더 좋게 들었어요
전 언에듀도 후드스타보단 언에듀 월드가 좋더라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