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뜨거운 감자- a day
올해 나온 뜨거운 감자의 새 정규앨범 수록곡입니다. 사라질 것들 좋게 들으신 분들한테는 더 좋은 곡이라 생각하네요. 너무 묻힌 곡임.
검정치마- 빨간 나를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곡 쓰면 조져지는 건 기본인데 조휴일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쓰레기 같은 내용인데 everything보다도 감성이 깊은 이유는 뭘까요.
김오키- 불타는 거리의 작별인사
올해 나온 김오키의 새 앨범 스피릿선발대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전태일의 여러 글들을 합쳐서 만든 곡입니다. 듣다 보면 가슴에 불이 타올라집니다. 처음에 섹소폰 나올때 이미 끝난 노래.
수민-stardust
수민 스타일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저번에 나온 앨범도 안 들었는데 이 곡은 수민의 스타일과 곡의 가사가 일체화된 느낌입니다. 우주로 떠다니는 느낌이랄까.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물불
이센스와 xxx의 소속사인 바나 소속 조웅의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올해 새 앨범을 냈죠. 대부분 가라앉는 분위기의 곡인데 이 곡은 그래도 여름밤이란 노래와 함께 꽤 밝은 느낌. 가사가 짧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히팝뉴우비
okchang
네모난꼴
Arnbition.
신동갑의농심
jiaaalil
뜨거운 감자 곡 좋네요
좋은 곡들 알아갑니다ㅎ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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