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재밌게 듣고 있는데 반응을 볼 수 없다는 얘기를 계속 하셔서 뭐라도 남기고 싶어 적어봅니다.
저는 각 게스트들과의 얘기거리들이나 분위기가 각각이라 매번 질리지 않고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더콰이엇님 팬이라 목소리 들을려고 하는게 70% 이상이였는데 점점 컨텐츠 자체를 즐기는 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어나 기쁘기도 하구요.
오도마, 팔로알토 편. 이진우님이 컨셔스 랩이라는 단어를 쓰는 부분이 있는데, 염따님이 그게 뭐냐며 살짝 물어보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때의 염따님이 내시는 분위기나 진우님이 살짝 당황하는 느낌 등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대화에서 나오는 그런 은근함이 전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란 조그만 소망 가져봅니다!




힙합 관련한 여러 콘텐츠 중에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요즘에. 대화도 단순히 질문 답 질문 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와중에 진솔한 얘기들이 나와서 느끼는 것도 많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게스트의 조화도 좋아서 시너지가 있는거 같아요.
더콰이엇,염따 같은 경우는 짬에서 나오는 조언들 같은게
게스트나 청취하시는 아티스트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진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궁금한 점을 잘 짚어주고 말도 잘해서 굉장히 호감가네요.
이거 기획하신 분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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