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룸이 신인 분들을 발굴하기에 상당히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업로드는 많지만 댓글/관심은 없는 상황이 좀 안타까워서요.. 엘이 차원에서 살리면 좋을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내봅니다.
1. 워크룸에 다는 댓글에는 포인트 두 배
직관적인 해결책이지만, 동시에 부작용도 좀 있을 것 같아요. 도배하는 댓글이나, 무의미한 댓글이 포인트 파밍용으로 사용될 것 같아서 걱정되지만, 활성화하자는 취지에는 걸맞는 것 같아용. 국게나 외게 어그로는 운영진 분들이 잘 막아주고 계시니 워크룸도 잘하실 거라 믿어요...!
2. 워크룸 리뷰 대회 개최
워크룸에 일정 기간 동안 올라온 작업물에 대한 리뷰를 쓰고, 가장 잘 쓴 리뷰를 뽑아서 엘이 차원에서 보상을 주는 거에요! 보상은 큰 거는 필요없고 포인트 / 아이콘이 제일 좋겠죠. 리뷰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신인 뮤지션들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의견 교류도 많이 이뤄질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당.
3. 워크룸배 랩 컴피티션
웰컴 투 쇼미더머니. 워크룸에 올라온 작업물을 대상으로 엘이 회원들이 투표해서 순위를 매기는 거에요. 중복 투표도 막아야 하고 신규 가입해서 매크로 돌리시는 분도 막아야 하니 이것저것 신경써야할 게 많겠지만 가장 화제성 있고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걱정되는 점은 회원분들이 귀찮다(...)라는 단점과 일정 순위에 올라간 분들에게 몰아주기 현상이 일어날 것 같다는 점? 토너먼트로 대회를 진행하거나 중간 순위를 비공개로 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용.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워크룸은 지금 이상 흥하기 힘들거 같아요
워크룸에 고만고만한 사람들 밖에 없어서
딱봐도 워크룸 들어보지도 않고 고만고만한 사람들밖에 없다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예전 힙플 자녹게처럼 엘이 워크룸이 활성화 된다면 매우 좋은 방향임
지금이야 관심이없으니까 그렇지만
점점 워크룸이 핫플되면 좋아질걸요?
힙플자녹게 출신도 있고 블랙넛이나 기타등등
워크룸에서 오왼도 나왔고
싸클씬애서 많이 나왔고,
취지뿐 아니라 대안이 너무 좋아서 충분히 가능할거같네요.
추천이나 댓글로 잘하는 사람 스포트라이트 받게해서 여기 수준이 이정도 되는구나 알리면서 유입 끌어와야함 ex그라폴리오
그리고 컴피티션으로 공연에 올린다던지 음원발매나 인터뷰나 사이퍼영상 참여나 뭐든 껀덕지가 있어야 흥하죠
막귀인데다가 말주변이 없어서 감상평 같은것을 잘 못쓰겠어요
내 취향인 분들은 싸클 팔로우하고 아니면 스킵하는게 다입니다
그래도 워크룸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으자는 이글은 굉장히 좋은 취지네요!!
ㅋㅋㅋ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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