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수들도 떼창파트를 만들어서 관객과 호응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앵간하면 노래 다 부르는데
래퍼들은 뭐랄까 절반 부르고 절반 춤추고
힙합공연가시는 분들은 물론 그런 흥겨운 분위기나 관객과의 호응을 중요시 하시지만 저는 그래도 뭐랄까 3/4는 불러줘야 맞다고 봐서요
제가 본 다듀 빈지노 지코 슈퍼비 등은 랩을 거의 다 부르는데
보통 다른 래퍼들은 AR틀고 춤추는 시간이 더 많더라고요
싱잉래퍼일수록 더 심한거같고
저는 항상 의문이었지만 저말고 딱히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려니했지만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봅니다
+https://youtu.be/7MN-ZMgFN3A
감히 성역의 영역인 텐타시온 영상이라서 좀 무섭지만....
나름 좋은 예시일것같아서 올립니다
그래도 앵간하면 노래 다 부르는데
래퍼들은 뭐랄까 절반 부르고 절반 춤추고
힙합공연가시는 분들은 물론 그런 흥겨운 분위기나 관객과의 호응을 중요시 하시지만 저는 그래도 뭐랄까 3/4는 불러줘야 맞다고 봐서요
제가 본 다듀 빈지노 지코 슈퍼비 등은 랩을 거의 다 부르는데
보통 다른 래퍼들은 AR틀고 춤추는 시간이 더 많더라고요
싱잉래퍼일수록 더 심한거같고
저는 항상 의문이었지만 저말고 딱히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려니했지만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봅니다
+https://youtu.be/7MN-ZMgFN3A
감히 성역의 영역인 텐타시온 영상이라서 좀 무섭지만....
나름 좋은 예시일것같아서 올립니다
붐뱁이나 일반적인(?) 형태의 힙합은 ar 없이 가는 게 더 신나거나 호응 유도도 잘되지만
트랩같은 경우는 음악 자체로도 공연시에는 ar을 까는 게 분위기를 훨씬 쉽게 끌어올릴 수 있어요
물론 라이브를 못해서 그걸 숨기려고 쓴 다면 멋없긴 하겠지만 소위 말하는 털ㄴ업을 위해서 쓰는 거라면 상관 없는 듯
2004년 스눕독 드랍라킷핫 라이브 사서 듣고 너무 달라서 깜놀한 기억이 있네요
라이브 안하고 안되고 못하는건..정말..;;;
장르 상관없이 라이브 잘하는 래퍼들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그냥 공연을 못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짐; 그냥 못하는거임..ㅋㅋ..
근데 AR 깔고 춤만 추는 래퍼들 팬들은 그런거 좋아해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낮은 톤이라서, 트랩이라서 라이브 못한다는건 그냥 핑계로 밖에 안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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