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 떠나서 저게 수면위로 떠오르는 순간 별의별 sns에 퍼다나르고 옳다구나 하면서 이때다 싶어 물어뜯는 애들 불어나면서 장난 아닐듯..
기존의 가사에 있어서 괜찮다라고 넘기기엔 이게 대중들 귀와 눈에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라 사건 여파가 다른터라.. 그리고 위증죄 의혹이 있으면 재조사가 들어가서 가볍게 치부될 일은 아님
제이켠이 제대로 스니치짓한거
기존의 가사에 있어서 괜찮다라고 넘기기엔 이게 대중들 귀와 눈에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라 사건 여파가 다른터라.. 그리고 위증죄 의혹이 있으면 재조사가 들어가서 가볍게 치부될 일은 아님
제이켠이 제대로 스니치짓한거
스니치라는 포지션과 용어가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되는거 아닌가요?
좁아터진 국힙 업계에 10년 넘게 속해서 알거 다 아는 제이켠이 입닫고 있었음 되는건데 자기 부모나 절친도 아니고 디엠 보낸 생판 모르는 힙갤러한테 굳이 저런얘기를 왜 했는지..
제이켠이 실제로 사건을 다 알고 전해준건지 가사에서 본 내용으로 저렇게 말한건지 아무도 모르죠. 그바닥 소문일수도 있고. 뭐 제이켠이 잘했다 뭐다는 아닌데 뭐 그렇게 잘못했나 싶네요
결국 좁아터진 국힙씬에서 껄끄러워지는건 제이켠이랑 씨잼이니까요
불편한 당사자들이 되버린건 저 둘이죠
제이켠도 국힙씬에 속하고 나름 얼굴 알려진 유명인입장에서 이걸 생판 모르는 일반인한테 디엠보내면 일이 터질지 안터질지 몰랐을까요? 정말 바보거나 아님 작정하고 멕이려는 거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걍 리스너들 사이에서 저건 걍 넘어가자라는 식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누가 경찰에다 밀고하거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는게 누구나한테나 편하죠.
오히려 이런거 재미있다고 불지피는게 씨잼한텐 더 안좋은 결과가 나오는거라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지만 힙합신에서 마약했던 사람 한둘도 아니고 해프닝 취급하는게 낫죠
아무리 봐도 먹이려고 노림수 둔것 같은 속셈으로 보임
딱봐도 어그로꾼으로 보이는 놈한테 떡밥던져준게 참 바보같으면서도
노린것 같기도 하고.. 적어도 제이켠도 이 문제 있어선 떳떳하진 못함
10년 이상 굴러먹은 바닥이라 순리가 어케 돌아갈지 뻔히 아는데 어그로꾼은 차단하면 그만이지 거기다 대고 쉽게 입털어버리면 어떤 꼴 날지는 초중딩들도 눈치껏 알거라 봅니다
멕이는거 같던데
노이즈마케팅인건가
차원이 다를 정도로 눈치 없는 바보거나 아님 의도성 짙게 멕이는 거거나
제이켠의 도를 넘는 수준의 찌질함과는 별개로 이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서 씨잼이 감당해야 하는 법적 책임이나 여론악화 모두 씨잼 본인이 감내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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