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J'Kyun은 San E를 향한 디스곡 〈형이 좀 해〉를 온라인 상으로 공개하였다. 그는 디스곡과 함께 "가벼운 관심끌기에만 열올리는 친구들이 많아졌더라"며 "진중하게 생각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길이의 곡을 올렸고, 이는 상당한 파장을 불러왔다. 당시 San.E는 뛰어난 실력과 JYP 엔터테인먼트 입단 소식으로 단연 주목받는 루키 중 하나였으나 P-Type 디스곡 Bye P-Type을 발표하면서 상당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San E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큰 불쾌감을 드러냈으나 반격곡은 발표하지 않았다. 디스곡 발표 며칠 후 J'Kyun은 힙합플레이야 뉴스란을 통해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진중하게 생각해'였는데 곡의 당사자조차 그 부분을 놓치고 약간의 실수를 한 것 같다"라며 "저 역시 진중함에 대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J'Kyun의 1집 RE BIRTHDAY의 수록곡 Hot for Me에 San E가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팬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둘이 화해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J'Kyun은 이후 인터뷰에서 "산이가 주목 받기 전부터 저는 그 친구의 랩을 굉장히 관심 있게 들었고" "‘어라? 나도 이만큼 하는데 한번 붙어볼래?’라는 생각으로 곡을 공개한 건데, 그게 말도 안 되게 이슈가 됐다"며, 이후 Deepflow를 통해 서로 소개받고 정식으로 인사하면서 서로 간의 악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같이 작업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 익숙한 패턴이네여..? 2019년에 보자니 여기 언급된 사람들이 교류했었던 게 새삼스럽네요 ㅋㅋㅋ
하지만 멋있습니다
싸이월드 감성을 가지고 계시네
스윙스나 키드밀리가 대처했으면.
솔직히 이거 디스하면 다시 욕먹고 스윙스한테 존나 올텐데 맞디스해야지
billy's cock
cock's billy
개명하면 다 빌스택스 되는줄 아나보네 랩이나 잘 하라고
음악으로 말할 기회를 받는것이니
2008년 12월 31일 J'Kyun은 San E를 향한 디스곡 〈형이 좀 해〉를 온라인 상으로 공개하였다. 그는 디스곡과 함께 "가벼운 관심끌기에만 열올리는 친구들이 많아졌더라"며 "진중하게 생각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길이의 곡을 올렸고, 이는 상당한 파장을 불러왔다. 당시 San.E는 뛰어난 실력과 JYP 엔터테인먼트 입단 소식으로 단연 주목받는 루키 중 하나였으나 P-Type 디스곡 Bye P-Type을 발표하면서 상당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San E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큰 불쾌감을 드러냈으나 반격곡은 발표하지 않았다. 디스곡 발표 며칠 후 J'Kyun은 힙합플레이야 뉴스란을 통해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진중하게 생각해'였는데 곡의 당사자조차 그 부분을 놓치고 약간의 실수를 한 것 같다"라며 "저 역시 진중함에 대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J'Kyun의 1집 RE BIRTHDAY의 수록곡 Hot for Me에 San E가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팬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둘이 화해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J'Kyun은 이후 인터뷰에서 "산이가 주목 받기 전부터 저는 그 친구의 랩을 굉장히 관심 있게 들었고" "‘어라? 나도 이만큼 하는데 한번 붙어볼래?’라는 생각으로 곡을 공개한 건데, 그게 말도 안 되게 이슈가 됐다"며, 이후 Deepflow를 통해 서로 소개받고 정식으로 인사하면서 서로 간의 악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같이 작업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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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패턴이네여..? 2019년에 보자니 여기 언급된 사람들이 교류했었던 게 새삼스럽네요 ㅋㅋㅋ
그때의 그루비함이 향상되어 지금까지 이어왔다면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이건 마치 전교 꼴등이 찡찡거리는거 같아서 ㅈㄴ멋없고 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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